1분넷플

오죽하면 '유느님'이라는 애칭이 붙었을까.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의 멤버들이다.

이승기가 가세해 더욱 탄탄해진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멤버들.

젠가 게임을 하다 '유느님', 유재석 몰이가 쉴 새 없이 이뤄졌다고 해서 에디터N이 확인해봤다.

세상 꿀잼이었던 그 현장, 그 시작은 이랬다. 

간단히 게임의 규칙을 설명해드리자면, 질문에 답을 하며 젠가를 무사히 해내야 한다.

'팀에서 최고의 탐정은 누구?'라는 질문을 받은 유재석, 답을 하며 젠가에 다가가는데.

이미 멤버들의 관심은 유재석이 만질 젠가에 집중돼 있다. 유재석의 답변? 관심 없다. 난 너만 바라봐~

본인이 최고의 탐정 같다며 무의식 중에 젠가를 2번 터치했다.

유재석의 투터치를 본 '범인은 바로 너' 멤버들의 반응은?

국민 MC와 투 터치의 상관관계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ㅎㅎㅎ)

이때부터 유느님 몰이가 시작됐다.

다른 손 살짝 젠가에 댔을 뿐인데, 

결국 2개의 경고(?)를 받은 채 유재석의 첫 번째 턴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유재석의 두 번째 턴이 순식간에 다가왔다.

'범인은 바로 너' 멤버들, 유재석이 시작했다 하면 기본적으로 달려든다...(ㅋㅋㅋ)

그리고 덕분에 현장 포착했다.

급기야 '손모가지' 발언까지 나왔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 몰이당하는 유재석의 표정이다.

본인도 엄청 좋아하고 있다...(ㅋㅋㅋ)

4번째 경고받을 때도 싱글벙글. (ㅋㅋㅋ)

"젠가 어디서 배운 거야!"라며 소심하게 항변할 때도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유재석 몰이로 세상 화기애애했던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멤버들의 젠가 게임 현장은 아래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