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잘 노는 킹덤 배우들 SNS 상황
조회수 2020. 4. 2. 12:00 수정
나도 끼고 싶다 (주접)
이렇게 진지하고 긴장감 터지는 드라마 찍어놓고...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 아님?!
작품 속, 작품 밖에 달라도 너무 다른 넷플릭스 '킹덤' 주연배우들.
극중에서는 그렇게 서로 목숨 노리는 사이였거늘, SNS에서는 서로 잔망이 폭발하고 있다는데...
서비(배두나)가 올린 생사초 한 무더기와 함께 찍은 사진에 센스있는 댓글을 남긴 한 사람.
공구 요청하는 조학주(류승룡).
(혹시...3년 전에도...?)
부전여전이라 했던가. 조학주의 딸 계비(김혜준)도 생사초 배송 요청. ㅋㅋㅋㅋ
서비가 인스타그램에 이 비하인드 스틸을 올렸더니...
"사촌오빠랑 한컷 ㅋㅋㅋ" (중전)
"신혼부분줄" (서비)
중전 본체와 서비 본체 온도차가 킬포.
그리고 본인 사진 올라온 사실 태그로 알고 쏜살같이 달려온 어영대장 민치록(박병은).
비하인드 스틸 포스팅으로 '킹덤' 만남의 장 열림.
세상에! 중전마마 옆에 있는 이 훤칠한 사내는 누구신가?!
호랑이 잡던 실력으로 좀비 때려잡던 영신(김성규)이 아닌가!!!
와우...21세기의 영신은 이런 모습이구나...
피드 댓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라이브 방송에도 등장!
"아이고 아부지!"라고 반기는 중전에게...
"응. 독한 딸♥"
"아니 독탄 딸"
조학주 어르신 센스 굉장하시다.
'킹덤 시즌2'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면, 아직도 떡밥에 목이 마르다면 배우들의 인스타그램에 놀러가보는 건 어떨지?
의외의 피드에서 '킹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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