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 주인공

조회수 2020. 11. 1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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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끝판왕

철저한 자기 관리 덕분에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거나 실제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하는 사람들 상당하다. 


이 사람 역시 그렇다.

영국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다.


우리나라에선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로 유명한 케이트 베킨세일.


1973년생으로 현재 48살이다. 거의 반백살에 가까운 나이인데.


하지만 그녀의 몸매를 보면 반백살 소리 쏙! 들어가고 만다.

이 정도거든요. (^^)


날씬한 걸 제외하고서라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반백살 언니의 완벽한 몸매.

덕분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도 거론되고 있는 케이트 베킨세일이다.


이런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당연히! 철저한 자기 관리.


케이트 베킨세일의 SNS에서는 운동하는 그녀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게 가능한 건가 싶은 윗몸일으키기도 쉽게 해내고,

이것도 이렇게 쉬운 일인지 궁금한 팔 굽혀 펴기 운동도 거뜬히 해낸다.

게다가 유연성은 또 어떻고...!

실제로 케이트 베킨세일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6번 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헬스장에 도착하면 8가지 복합 체조 운동을 시작한다고. 두 부위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런 완벽한 몸매를 가지려면? 식단 조절은 필수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카페인과 술은 입에 일절 대지 않는다고.


"초콜릿을 먹는 건 코카인을 하는 것과 같다"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닭가슴살과 계란 흰자를 먹으며 단백질을 보충하고 그 외에는 연어를 곁들인 샐러드를 먹으며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에디터N은 절대 못할 듯...)

케이트 베킨세일이 이처럼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연기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출처: '언더월드:블러드 워' 스틸컷

지난 2016년 개봉했던 영화 '언더월드:블러드 워'.


뱀파이어 족과 라이칸 족의 전쟁 속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해 나가는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이니 케이트 베킨세일이 40대 초반에 찍은 작품.


하지만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더랬다.

출처: '언더월드:블러드 워'

크으. '언더월드' 시리즈 하면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이지. 암, 그렇고 말고.


뱀파이어 여전사인 셀린느의 액션 덕분에 '언더월드'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지 않았던가.


게다가 몸에 딱 붙는 저런 수트까지 소화하려면... 자기 관리는 필수네.

출처: '언더월드:블러드 워' 스틸컷

이처럼 꾸준한 자기 관리로 세월을 거스르고 있는 케이트 베킨세일.


그녀가 젊게 사는 또 하나의 비결을 말씀드리자면!

재밌게 사는 거다. (ㅋㅋㅋㅋ)


반려묘와 재밌는 상황극을 펼치기도 하고, 친구들과 코스프레를 자주 하며 노는 케이트 베킨세일.


이렇게 하루하루를 재밌게 즐긴다면 저절로 젊어지지 않을까?

여러분들도 자기 관리와 'enjoy your life' 마인드로 케이트 베킨세일처럼 세월을 거스르는 주인공이 되시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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