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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남친짤 부자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조회수 2021. 3. 3.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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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올리는]

요즘 신흥 남친짤 부자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배우 채종협이다.


아직 그의 이름이 낯설다 싶은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 유민호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채종협이다.

'스토브리그'에서 훈훈한 외모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채종협.


특히 요즘엔 훈훈한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자연스러운 사진들로 신흥 남친짤 부자로 꼽히고 있는 중이다.

출처: 채종협 인스타그램
생각에 잠긴 남친 st.
출처: 채종협 인스타그램
밥 먹기 전 신이 난 남친 st.
출처: 채종협 인스타그램
눈 부시다는 남친 st.
출처: 채종협 인스타그램
아이스크림 먹는 남친 도촬 st.

이런 모습들과 함께 186cm라는 큰 키, 완벽한 비율 덕분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채종협이다.

출처: 채종협 인스타그램
마스크가 큰 건지 얼굴이 작은 건지.
출처: 채종협 인스타그램
얼굴이 작은 것으로. (ㅎㅎ)

아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채종협을 알고 빠지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그전부터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채종협이다.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등의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아 올린 그.


배우로 데뷔하기 전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모델 활동을 한, 굉장히 특이한 이력도 갖고 있다.

학창 시절 태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이후 영어 공부를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그곳에서 21살까지 살았던 그는 현지에서 모델일을 하던 지인의 제안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 제대로 모델일을 해보자는 마음에 한국으로 들어온 채종협.

출처: 채종협 인스타그램

모델일을 하다가 접한 드라마 오디션을 계기로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난 2017년부터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는 배우와 찰떡인 듯 싶다.


왜냐. 첫 정극 작품인 '스토브리그'부터 제대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기세를 몰아 최근엔 '시지프스:the myth(이하 '시지프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채종협은 극 중 우연히 강서해(박신혜)와 엮이게 되는 최재선 역을 맡았다.

출처: '시지프스'

최재선은 아이돌 지망생이었지만 회사가 망하면서 거액의 빚을 지게 된 인물.


빚과 함께 고향에 있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느라 늘 가난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로또 한 방만이 그의 유일한 희망인데.

출처: '시지프스'

우연히 길거리에서 강서해를 만난 뒤 그녀가 당첨될 로또 번호를 알고 있자 집에 재워주면서 상황에 휩싸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최재선 역을 맡아 계속되는 가난에 불평불만, 힘들어하는 모습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강서해 때문에 불안해하는 모습까지.


게다가 난데없이 들이닥친 정체불명의 사람들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까지 잘 표현해냈다.

JTBC: [격렬 난투극] 박신혜를 잡기 위해 썬의 집까지 찾아온 단속국! | JTBC 210218 방송

이 작품을 위해 채종협은 '스토브리그' 유민호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노력보다는 '시지프스' 현장에서 선배들의 연기를 보고 배우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채종협.

앞으로 '시지프스'에서 선보일 채종협 표 최재선, 썬의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면서.


더 성장해 나갈 채종협의 앞날을 함께 주목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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