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왜 반했는지 알 것 같은 이 남자

조회수 2020. 2. 2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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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인정

'아내의 맛' 출연진들 중 인기 많은 부부를 고르라면?

아마 함진 부부, 함소원과 진화 부부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아내의 맛' 초창기부터 함께 하며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특히!


'아내의 맛'을 보다 보면 함소원이 왜 진화에게 반했는지 알 것만 같은 순간들이 한 둘이 아닌데.


일단 아내 사랑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출처: '아내의 맛'

때는 바야흐로 지난해, 함진 부부가 시부모님과 함께 떠난 베트남 가족 여행 당시.


베트남의 유명한 바구니 배를 타던 함소원이 격한 움직임 탓에 물에 빠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본 남편 진화의 반응은?

출처: '아내의 맛'

아내가 물에 빠지자마자 망설임 없이 바로 입수를 시도했다.

배를 운전하던 현지인은 물론 어머니마저 옷을 붙잡고 말렸지만 이를 뿌리치고 뛰어들었다.


영화 '보디가드' O.S.T. (앤 다~~~ 이아~~)가 들려오는 건 혼자만의 착각일까.

TV조선: 베트남서 만난 바구니 팡팡♫ 영혼까지 탈곡 ㅋㅋㅋㅋㅋ

이뿐만 아니라 함소원이 감기 기운에 힘들다고 하자 레몬까지 탄 물을 타다 주는 건 물론,

TV조선: ♡진화의 감기약 처방♡ 열아 내려라~

출산 전날, 함소원과 태어날 딸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선물뿐인가? 함소원을 더 감동케 한 것은 바로.

출처: '아내의 맛'

태어날 딸에게 진심을 담아 쓴 편지였다.


편지 낭독에 함소원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을 정도. (갬동이다 증말ㅠㅠㅠ)

TV조선: 1가정 1진화 가즈아~ 남편의 정석 진화의 엄살이 탄생 선물

이런 다정함은 진화가 함소원네 가족,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을 대할 때에도 느껴진다.


먼저 아내의 가족들을 만났을 당시 진화는 무려 노래까지 준비했었다.

TV조선: 느낌은 자작곡(?) 진화가 기똥차게 준비한 '스토커'♪

이렇게 애교 많은 사위로 함소원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진화.


그럼 자신의 어머니와 함소원 사이에 냉기류가 흐를 땐 어떻게 할까?


어머니의 합가 제안으로 어색해진 집안 분위기를 풀기 위해 나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희 둘 힘든 건 아무래도 괜찮아요. 소원이도 엄마가 여기 살았으면 해요. 저희가 바쁜 게 걱정인 거죠. 매일 집에 혼자 계셔야 하잖아요. 오고 싶으면 언제든 오셔도 돼요."
(진화)

TV조선: 진화가 나섰다! 󰂒데스매치󰂒 母子의 합가담판

어머니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또한 어머니가 아내에게 서운해하지 않도록 잘 말하는 진화의 모습이다.


본 투 비 다정함인 듯...☆

출처: '아내의 맛'

이런 다정함은 물론이거니와, 요리까지 잘하니 진화에게 안 반할 수가 있나.


일단 중국에서도 고난도 요리로 꼽히는 붕어튀김, 진화는 집 주방에서 한다.

TV조선: 못하는게 없네~ 아내바라기 진화의 특급 보양식!

그리고 중국집 셰프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그 장면, 일명 '불 쇼' 역시 진화네 주방에서 쉽게 볼 수 있단다.

TV조선: 진화의 색다른 애피타이저! 열정적인 남편의 3대 보양식!

그리고 음식을 맛보면 이를 응용한 메뉴까지 생각해내는 '진장 금'의 면모도 확인!

TV조선: 진화의 깨어나는 거상 본능..? 자신감 철철 ˘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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