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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시작했다는 '하트시그널' 원조 매력남 근황

조회수 2020. 4. 16.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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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느껴짐, 완벽..☆

시즌 3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설렘과 떨림을 안겨주고 있는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을 통해 많은 이들이 사랑받았지만 특히 이 사람.


시즌 1에 출연하며 '하트시그널'의 원조 매력남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천 변호사다.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하며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던 장천 변호사.


그를 두고 김이나는 "멀티탭 유형이다. 옆에 있으면 설레고 내가 안 좋아해도 여자를 설레게 만든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에 '멀티탭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었을 정도.

'본 투 비 매력남'으로서 매력 폴폴 발산하던 그, 요즘은 어떻게 지낼까?


우선 변호사로서 본업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중이다.

요렇게 SNS를 통해 변호사로서 활동 중인 일상들을 공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변호사 브이로그를 올리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그리고 또 하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만 공개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변호사로서 법률 상담을 해주고 있는 것.

실제로 그는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종 사기 수법에 대해 상담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게다가 변호사로서 바라본 사회의 다양한 현상들을 설명하기도 하는 등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열심히 본업 중인 장천 변호사! 그 매력,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뇌섹남 매력을 마구 발산해주고 간 것.

출처: '대한외국인'

우선 '뇌섹남' 매력 발산할 때 빠지지 않는다는 학창 시절 성적.


과연 장천 변호사는 어땠을까.

출처: '대한외국인'

ㅋ ㅑ ~~~


역시 장천! (ㅎㅎ) 그는 학창 시절 성적에 대해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9등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외국인'
너란 남자 멋져... 짜릿해...☆

여기에 '대한외국인' 외국인 출연진들과의 두뇌 대결에서는 또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느냐.

출처: '대한외국인'

저기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거 보이시죠?! 보이시죠?!


꺾기 힘들다는 에바레스트, 에바의 산까지 넘으며 최종 10단계에 진출한 장천 변호사다.


어디 그뿐인가.

출처: '대한외국인'

한국인 팀에게 한우 두 박스 우승 상품을 안겨다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끝판왕이라는 허배의 높은 벽을 넘어 당당히 '대한외국인' 21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장천.

MBC PLUS: 석굴암과 불국사가 있는 산의 이름은?

장천 변호사가 '대한외국인'에서 이와 같은 뇌섹남 매력만 발산하고 간 것이 아니다.


변호사로서의 본업 외에 그가 공개한 근황이 하나 더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배. 우. 데. 뷔!

출처: '대한외국인'

그는 "우연찮은 기회로 웹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에이핑크 윤보미 씨의 죽은 오빠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죽은 사람이라 얼굴은 한 두 신 밖에 안 나오지만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며 실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MBC PLUS: 하트시그널 X 윤보미의 '죽은 오빠'역의 장천 변호사

이렇듯 다재다능한 장천 변호사.


부디 앞으로 방송에서도 자주 얼굴 보여주시길! (제발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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