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하고도 친하게 지낸다는 걸그룹 멤버

조회수 2020. 6. 1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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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넷플 TMI]

'쌍갑포차'로 매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황정음.


매력적인 월주 캐릭터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그런 월주를 기념하여 준비해봤으니.


바로 황정음의 TMI(Too Much Information)다.

에디터N과 함께 한 인터뷰 등을 모아 모아 TMI를 준비했으니 황정음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포차를 좋아한다

출처: '쌍갑포차'

'쌍갑포차'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힘든 중생들을 위로하는 월주 역을 연기 중인 황정음.


그녀는 실제로도 포장마차를 좋아한다고 한다.

나는 포차를 원래 좋아해."
출처: 넷플릭스

그럼 포장마차에서 좋아하는 메뉴가 있을까?

딱~ 소주 한 잔에 우동"
(캬~)

자기 자신을 가만히 안 둔다

쉬는 시간엔 자기 자신을 가만히 두질 않는 타입이라고 한다.


뭐라도 해야 하는 성격.

산도 타고, 수영도 하고, 또 요가하고. 뭐든 해야 돼, 나는."
출처: 넷플릭스

슈가 멤버들과 아직 친하게 지낸다

황정음을 '배우'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사실 그녀는 걸그룹 출신이다.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


당시 육혜승, 아유미, 박수진 등과 함께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친하게 지내, 우리 4명 다!"
출처: 넷플릭스

아쉽게도 슈가는 해체했지만 아직까지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

'쌍갑포차'에서 월주는 무려 500년의 세월을 보내온 일종의 귀신이다.


그렇다면 그런 월주를 연기하는 황정음은 귀신의 존재를 믿을까?

출처: 넷플릭스

황정음이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한다.

나는 가위눌린 적이 있어서 그때부터 '아, 뭔가 있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
(무셔...)

긍정적인 성격이다

긍정적인 편이다.


마음의 상처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하냐는 고민 상담에 황정음은 이렇게 답했다.

저는 걱정할 시간에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긍정적이고..."
출처: The Swoon

여기에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팁을 전수해주기도 했는데.

친구들이 있으면 좀 더 좋은 것 같아요. 수다 떨고.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신나게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한 생각)

맛있는 거 먹을 때 제일 행복하다

이런 황정음이 제일 행복한 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아까 점심에 밥이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거 먹으면 좋아요."

그래서일까. 황정음의 SNS에는 유독 음식 사진이 많다는...

전생은 용왕 셋째 딸이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의 전생을 알아볼까 하는데.


실제로 점을 봤을 때 점쟁이가 그녀의 전생을 이야기해줬다고 한다.

출처: The Swoon
용궁의 셋째 딸이었는데 말을 안 들어서 쫓겨난 거예요, 인간으로. 그래서 '어! 그럼 나 용궁에서 공주였네?!'라면서 기분 좋게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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