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사상 가장 센 여성 캐릭터

조회수 2020. 3. 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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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워!!!

3월 8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분?


3월 1일은 삼일절이고,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인데, 3월 8일은 대체 무슨 날이지.

바로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미드 속에서 누구보다도 강한 여성 캐릭터들을 한번 모아봤다.

일레븐

출처: '기묘한 이야기'
이름 : 일레븐(엘)

출신 : '기묘한 이야기'

좋아하는 것 : 와플

능력 : 물건 움직이기 등 각종 초능력, 시공간 초월

특징 : 힘을 쓰면 코피를 쏟음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일레븐이다.


극 중 막강한 능력을 지닌 소녀로 등장하는 일레븐.


일단 바라보기만 해도 콜라 캔을 구겨버리는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출처: '기묘한 이야기'

사물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람까지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다.

출처: '기묘한 이야기'

이 엄청난 능력에 이어 일레븐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1의 핵심 스토리였던 사라진 윌 찾기.


다른 시공간에 갇혀버린 윌을 찾아낸 사람이 바로 일레븐이다.

출처: '기묘한 이야기'
다른 시공간 속 윌과의 교신에 성공한 일레븐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일레븐.


그러나 치명적 단점은 능력을 쓸 때마다 코피를 쏟을 만큼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이다.

출처: '기묘한 이야기'

시드니

이름 : 시드니 노백(시드)

출신 : '아이 엠 낫 오케이'

좋아하는 것 : 아빠

능력 : 각종 초능력

특징 : 심리 상태에 따라 능력이 발휘됨
출처: '아이 엠 낫 오케이'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참여한 '아이 엠 낫 오케이'의 시드니 역시 또 한 명의 초능력 보유자다.


그 역시 일레븐처럼 사물을 움직일 수 있고,

출처: '아이 엠 낫 오케이'

사람에게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출처: '아이 엠 낫 오케이'
이...일레븐...? (ㅎㅎ)

오직 생각만으로 꼴 보기 싫은 남자애의 코피를 터뜨렸다.

그러나 평범하게 살던 삶에 갑자기 찾아온 초능력 탓, 아직까지 적응을 못한 상황이다.


게다가 심리 상태에 따라 능력이 좌우되는데. 특히나 화나고 당황스럽고 두려울 때 능력이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출처: '아이 엠 낫 오케이'

넘버 3, 앨리슨

이름 : 앨리슨

활동명 : 넘버 3

출신 : '엄브렐러 아카데미'

직업 : 배우, 셀러브리티

능력 : 최면 및 조종술
출처: '엄브렐러 아카데미'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넘버 3으로 활동 중인 앨리슨도 빼놓을 수 없다.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남매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앨리슨은 남매들 중 최면술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엄브렐러 아카데미'

"소문을 들었는데~"로 시작하는 말을 하면 상대방이 그대로 행동하는 능력을 지닌 것.

출처: '엄브렐러 아카데미'

그 능력을 이용해 과거 은행 강도를 잡는 모습이다.


또한 앨리슨은 그 능력을 활용해 현재 유명한 배우이자 셀러브리티로 살아가고 있다.

출처: '엄브렐러 아카데미'
조종 당하는 중? (ㅎㅎ)

그런데,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주목해야 할 여성 히어로는 앨리슨뿐만이 아니다.

출처: '엄브렐러 아카데미'

초능력 남매들 중 막내, 넘버 7인 바냐를 주목해야 한다.


바냐는 다른 남매들과는 달리 아무런 능력이 없는 인물. 이 때문에 열등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녀에게 숨겨진 엄청난 반전이 있었으니.

출처: '엄브렐러 아카데미'

그건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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