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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이 입양한 할리우드 배우

본받을 점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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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나 샤론 스톤 등등 아이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다. 

특히 국내에선 한국인 아이를 입양한 이 배우가 많이 언급되곤 한다. 

배우 캐서린 하이글이다.


지난 2007년 가수인 조시 켈리와 부부의 연을 맺은 캐서린 하이글은 이후 첫 아이 소식을 '입양 사실'로 알렸다.


결혼 후 2년 뒤인 2009년 예쁜 딸을 입양했다고 밝힌 것.

캐서린 하이글과 조시 켈리 부부의 첫 아이, 바로 한국인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9개월 간 위탁 가정에서 자란 뒤 지금의 집으로 입양 오게 됐다.


이름은 네이리. 캐서린 하이글의 SNS에는 네이리를 향한 그녀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딸이 어느덧 꼬마 숙녀가 돼 귀를 뚫자 감회가 새로운 어머님...(ㅎㅎ)


캐서린 하이글이 한국인 아이를 입양한 건 자신이 자란 가족, 그리고 언니의 영향이 크다.


그녀의 언니인 메그는 한국인으로 캐서린 하이글이 태어나기 3년 전 입양됐다.

저희 언니는 한국인이에요. 저는 제 가족이 제가 태어난 가족과 닮아있길 바랐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한국인 아이를 입양하고 싶단 생각을 해왔어요."
(캐서린 하이글)

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인 조시 켈리와 약혼했을 당시부터 입양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그런 아내의 뜻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줬다고.

입양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 단지 DNA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생각할까요? 아마 아닐 거예요. 조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경험이 없어 조시에겐 쉽지 않은 과정이었겠지만 그는 아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줬어요."
(캐서린 하이글)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아내의 뜻을 응원해 준 남편 조시 켈리.


캐서린 하이글 못지않게 딸 네이리에 대한 그의 사랑은 대단하다.


네이리를 입양하고 1개월 후, '네이리 문'이라는 곡을 직접 만들어 발표하기까지 했다.

사랑하는 네이리 문.

난 네가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게 좋아.

매일 난 너를 위해 하지 못할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할 거야.

네 엄마의 품에 안긴 넌 나를 무릎 꿇게 만들어.

내 작은 세상의 대부분.

- '네이리 문' 가사 중

훌쩍 자라 자신을 위해 아버지가 쓴 곡을 함께 부르는 부녀의 모습이라니...
눈물바다

이렇게 예쁜 딸 네이리를 만난 두 사람은 이후 둘째 딸 애들레이드도 입양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현재는 입양 딸인 네이리, 애들레이드 그리고 캐서린 하이글이 낳은 막내아들 조슈아까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아이들과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캐서린 하이글.


그런데 그가 최근 연기한 캐릭터는 본체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등장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출처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이어플라이 레인'이다.


'파이어플라이 레인'은 상반된 성격과 배경의 두 여자의 30여 년에 걸친 우정을 다룬 작품.


여기서 캐서린 하이글은 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인싸 중의 인싸, 털리 역을 맡았다.

출처넷플릭스

매력적인 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방송인으로서 승승장구하는 인물이기도 한데.


거의 셀럽급 인기를 자랑한다는 설정 덕분에 캐서린 하이글의 화려한 모습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엄마의 부재 때문인지 뼛속 깊은 외로움에 시달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출처넷플릭스

이에 잠깐씩 만나는 남자들에게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 타입.


본체 캐서린 하이글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갔을 땐 세 아이들과 남편이 그를 맞이해준다면, '파이어플라이 레인' 속 털리는 텅 빈 집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다.

출처넷플릭스

이런 외로움과 공허함을 캐서린 하이글이 찰떡같은 연기로 표현해줬다.


본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파이어플라이 레인'을 감상해 보시길.

마음으로 낳은 두 딸, 그리고 직접 낳은 아들까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캐서린 하이글.


"가족은 내가 여기 있어야 할 이유를 만들어준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힐 정도로 넘치는 사랑 보여주는 그녀, 앞으로도 이 가정에 행복만 넘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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