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성공했다는 먹방계 신흥 강자
'먹방'으로 대표되는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아마 일반인 중에는 이 사람이 최강자이지 않을까.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 말이다.
사진만 봐도 벌써 보는 사람 침 고이게 만드는 마마의 먹방.
짤로 보면 더 배고파진다.
역시 고기는 손으로 잡고 뜯어줘야 제 맛이지.
어디 고기뿐인가?
생파도 손으로 잡고 뜯어주면 을매나 맛있게요? (ㅎㅎ)
마마의 생파 먹방 이후 생파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우리 마마 님은 누워서도 먹방이 가능하답니다. ^^
자세를 가리는 자, 진정한 먹방러가 아니다...☆
이렇듯 남다른 먹방으로 '먹방계 신흥강자'가 된 마마.
'아내의 맛'을 통해 이런 먹방 계속해서 보게 되나 싶었는데, 마마에게 문제가 생겼다?
쓸개주머니에 커다란 담석이 생기며 통증을 유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들과 며느리에게 걱정을 끼칠까 남몰래 통증을 참아왔던 마마. (ㅠㅠㅠㅠㅠ)
그러나 참을 수 없는 복통에 결국 응급실로 실려갔고 담석 진단까지 받고 말았다.
마마가 참아 온 고통은 산통에 맞먹는 고통이라고. 이런 고통을 두 달이나 참아온 건데.
마마를 괴롭게 한 담석은 기름진 음식 때문이라고 한다.
기름이 굳어 딱딱한 바위를 만든 것. 마마의 경우 꽤나 큰 담석이 쓸개 주머니를 꽉 채우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란다.
그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시긴 했지.
그것도 모르고 '마마 먹방 최고'라며 즐거워했던 게 괜스레 죄송스러워지네... (ㅠㅠㅠㅠ)
급히 수술로 담석을 제거한 마마. 다행히 수술 이후에 통증은 사라졌다.
하지만 또 언제 아플지 모를 일. 이에 마마는 아프고 난 이후 건강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는 등 건강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그래서일까!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운동과 다이어트 등으로 10kg 감량에 성공한 건데. 어쩐지.
'아내의 맛' 처음 나왔을 때보다 훨씬 예뻐진 마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며느리 함소원과 함께 있어도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한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했던가...
며느리 얼굴까지 쳐 가며 맛있게 먹는 대파 먹방은 여전하고,
TV조선: ❛눈알도 먹어?❜ 마마의 돼지 눈알 먹방😅
특수부위 공략하는 먹방 ASMR도 볼 수 있다.
앞으로는 건강과 먹방,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아내의 맛'을 통해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에디터N이 마마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