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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VS 센 언니

조회수 2020. 1. 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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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누나 멋져

[넷플릭스 VS 넷플릭스]

"언니 멋져", "누나 멋져" 말이 절로 나오는 센 언니.

그런 걸크러시를 보면 절로 속이 다 시원해지는데 그런 속 시원함, 넷플릭스에서도 맛볼 수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믿을 수 없는 이야기'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6언더그라운드'다. 

# 수사 콤비 VS 고스트 콤비

출처: 넷플릭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는 수사물이다.

미국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는 두 형사가 주인공.

특히 각기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이 같은 시그니처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캐런 듀발 형사와 그레이스 형사가 힘을 합치며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출처: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
6언더그라운드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수사물이었다면 '6언더그라운드'는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런 고스트 중 여성 콤비 투(멜라니 로랑)와 파이브(아드리아나 아르조나)의 활약을 눈여겨보시길.
출처: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

# 센 언니 VS 센 언니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센 언니의 진수를 보여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캐런 듀발과 그레이스 형사.

나쁜 놈들 몸으로 때려잡는 액션을 보여주진 않지만 꼭 '액션=센 언니' 공식은 아니니까.

두 사람은 증거 하나 없는 성폭행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부당한 상황에 분노하고 할 말은 하는 모습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출처: 넷플릭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6언더그라운드
반면 '6언더그라운드'의 걸크러시는 액션과 카리스마에서 뿜어져 나온다.

CIA 요원 출신인 투는 팀원들 내에서도 훌륭한 액션 실력을 지닌 인물.
출처: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
남자 한 명쯤은 거뜬하게 쓰러뜨리는 투의 모습이다. (ㅎㅎ)

그리고 팀 내에서 의사 역할을 하고 있지만 카리스마에서 투에 못지않은 파이브의 모습도 한 번 볼까.
출처: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
이 세상 멋이 아니다.

# 사이다 VS 귀요미

출처: 넷플릭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두 형사는 시리즈 내내 사이다 발언을 쏟아낸다.

특히 상대적으로 거친 성격을 갖고 있는 그레이스 형사에게서 많이 확인할 수 있는데.

캐런 듀발 형사와 본격적으로 공조하면서 그가 내뱉은 말은 이렇다.
우리가 쓸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이 더러운 새끼를 찾아낼 거야."
출처: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
6언더그라운드
'6언더그라운드' 걸크러시 콤비 중 한 명인 파이브는 반전 매력을 뽐내는데, 바로 비폭력주의자라는 사실!

그래서일까.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 정작 멘트는 상당히 귀엽다.

긴박한 카체이싱, 즉 추격전 와중에 파이브가 급하게 외친 말은?
아기!!!"
(아기가 다칠까 걱정하는 너란 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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