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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2주 전에 임신 사실 알아버린 배우

기쁜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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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서프라이즈의 연속이다.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나에게 생기기도 한다.


이 배우 역시 그랬다.

출처'미드나이트 스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의 펄리시티 존스. 그는 촬영 시작 2주전 임신 소식을 알게되는 예상 못한 일을 겪게 됐다. 


일단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를 알아보고 그녀에게 찾아온 깜짝 소식을 알아볼까.

출처넷플릭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과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유명한 조지 클루니가 주연 및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펄리시티 존스는 극 중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려는 에테르호의 우주 비행사 설리 역을 맡았다.

출처넷플릭스

펄리시티 존스는 '미드나이트 스카이' 시나리오를 읽고 설리 캐릭터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이야기에 매료됐다. 설리와 그의 동료들이 아무것도 아닌 곳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으려 한다는 것이 내게 다가왔다"며 "설리라는 캐릭터에 더 깊이 들어가 보고 싶었다. 그녀를 이해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미드나이트 스카이' 설리 역할을 꼭 연기하고 싶었던 것인데.

사실 역할에서 잘릴까 봐 걱정했어요."
(펄리시티 존스, 외신 인터뷰 중)
모르겠어

출처넷플릭스

왜 잘릴까 봐 걱정을 했지...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훌륭한 연기력을 자랑해 왔는데 잘릴 걱정이라니.


게다가 '미드나이트 스카이' 제작진은 펄리 시티 존스를 무조건 1순위로 고려했다고 한다. 

펄리시티 존스가 촬영 2주 전에 '자신이 임신을 했다'라고 제게 말을 해주더군요."
(조지 클루니, 온라인 기자간담회 중)
헉 놀람

출처'미드나이트 스카이'

그렇다. 펄리시티 존스에게 새 생명이 찾아온 것이다.


당시 '미드나이트 스카이' 팀은 종말을 맞이한 지구에서의 촬영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펄리시티 존스의 촬영분 시작을 2주 앞둔 상황. 물론 우주선이라는 제한적 공간 안에서의 촬영이다 보니 액션 등 격한 움직임이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출처'미드나이트 스카이'

이렇게 우주선 내에서 유영을 한다거나 혹은 우주선 밖으로 나가 유영을 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 보니 펄리시티 입장에선 캐스팅이 취소될까 걱정했던 것이다. 


게다가 원래 '미드나이트 스카이' 속 설리의 설정에는 '임신'이란 건 없었으니 더더욱 걱정할 수밖에.


선택은 감독인 조지 클루니에게로 돌아갔다.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기쁜 소식이었고 듣자마자 잘됐다며 축하를 해줬죠. 우리 모두 다 같이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이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도전 과제가 생기게 됐죠."
(조지 클루니)

(어떡하지...)

출처넷플릭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CG 작업이었다.


그리고 디지털 얼굴 교체 기술을 이용해 펄리시티 존스로 보이게끔 만드는 기술을 총동원했다고 한다.


그렇다는 건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미드나이트 스카이' 속 펄리시티 존스의 모습은 현대 기술의 결정체?

출처'미드나이트 스카이'

그랬다면 정말 신기한 일이 될 뻔했지만 아니다. 조지 클루니와 제작진은 다른 방법을 찾아냈다.


그건 바로 '그냥 설리를 임신한 캐릭터로 만들자'였다.

설리와 그의 동료들은 2년간 우주 탐사를 해왔죠. 그렇다면 임신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그 사실을 인지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조지 클루니)
맞는말같아

출처'미드나이트 스카이'
결국 펄리시티 존스의 임신은 '미드나이트 스카이'에 한층 더 깊은 서사를 넣는 계기가 됐다.
원작 소설 속 설리는 조금 더 외롭고, 더 차가운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펄리시티 존스의 임신 덕분에 우리는 이야기를 더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됐죠."
(마크 스미스, 각본가)

출처넷플릭스

특히나 재앙이 닥쳐 종말을 맞이한 지구와 설리에게 찾아온 새 생명이라는 강렬한 대비가 영화에 메시지를 더할 수 있었다.


조지 클루니의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펄리시티 존스는 깊은 공감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자신이 임신했다는 걸 알았을 때 왠지 모르게 설리와 더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펄리시티 존스.

설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방법에 있어선 큰 차이가 없었지만 설리에게 더 공감하고 집중하며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펄리시티 존스)

출처넷플릭스

펄리시티 존스의 출연 방식은 이렇게 해결됐지만 또 다른 문제가 남아있었다. 바로 몸을 써야 하는 펄리시티 존스의 안전 문제.


이에 조지 클루니와 제작진은 최대한 펄리시티 존스의 안전을 고려해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일단 우주 유영 장면에서 제작진은 펄리시티 존스를 와이어로 들어 올릴 순 없었다.


이는 임산부에게 굉장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찾은 차선책은 몸을 기댈 수 있는 의자가 달린 기다란 장대였다.

의자가 달린 기다란 장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이용해 펄리시티 존스를 들어 올릴 수 있었죠. 덕분에 유영 장면도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폴 허버트, 스턴트 코디네이터)

출처'미드나이트 스카이'

그렇게 해서 탄생된 '미드나이트 스카이' 속 멋진 유영 장면!


이와 같은 스턴트 팀의 노력에 펄리시티 존스는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촬영 초기에 사다리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스턴트 팀의 세심한 배려와 계획 덕분에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펄리시티 존스)

출처'미드나이트 스카이'

이처럼 모두의 노력과 조지 클루니의 유연함, 그리고 펄리시티 존스의 의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미드나이트 스카이'.


특히 펄리시티 존스의 임신은 영화 마지막 결말에 더욱 큰 의미를 제공하게 되는데.


그 의미는 '미드나이트 스카이'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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