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어머, 이건 사야 돼

조회수 2020. 1. 15. 14: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장바구니 가득 차는 MAGIC

멋지고 예쁜 패션 아이템만 보면 구매 욕구 샘솟는 에디터N.


그런 에디터N의 구매욕에 불을 붙인 것이 있었으니.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바로 '더 폴리티션'이다. 


전교 회장이 되기 위한 과정을 정치에 빗대 풍자한 '더 폴리티션'. 


특히 저기!!! 포스터에 있는 저 여인네!!!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 라미 말렉의 여자 친구로도 유명한 루시 보인턴이 구매욕 폭발시키는 아이템을 끝도 없이 장착하고 나온다. 


그러니 안 살 수 있나...

포인트 액세서리

'더 폴리티션'의 아스트리드는 포인트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이번엔 귀걸이다. 


흰색 평범한 상의이지만 화이트와 블랙이 들어간 원 모양의 커다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아스트리드는 특히나 귀걸이를 잘 활용하는데.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머리에 가려 귀걸이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언뜻 봐도 알 수 있는 귀걸이의 화려함...


회색 티셔츠에 화려한 귀걸이를 매치해서 평범함을 거부했다. 

가방

목걸이와 귀걸이만큼 패션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건 가방이다. 


'물건을 넣는 것'이 목적이긴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패션이 될 수 있는 가방. 


한 번 볼까?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허리에 매는 패니백을 패션 아이템처럼 활용했다. 


패니백 자체가 벨트 역할을 함과 동시에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 


역시 옷 잘 입는 아스트리드답게 예쁜 패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이번엔 숄더백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학생회장으로 출마한 아스트리드가 선거 캠페인을 진행 중인 장면이라 평상시보다는 수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때문에 숄더백 역시 앞서 본 패니백보다 어두운 톤을 선택했다. 


와중에 원피스와 매치한 니삭스도 체크해두자. 

화려한 컬러

패셔니스타라면 화려한 컬러도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법! (빠밤)


아스트리드의 아이템들을 보고 패션을 배워볼까.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진한 그린 컬러 원피스는 사실 소화하기 힘든 컬러 중 하나인데.


아스트리드는 그런 그린 컬러에 오히려 더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했다. 


특히 무늬가 큰 원피스를 골라 그린 컬러의 쨍함을 덮는 효과를 줬다.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쨍한 핑크 블라우스를 선택한 우리의 아스트리드. 


여기에 검은색 리본으로 단정함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까지 해냈다. 

평상복

'저런 옷을 어떻게 평상시에 입냐!'라고 항변하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평상복도 준비해봤다. 


여기서 포인트는! 평상복에도 포인트를 주자는 것.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테니스 운동을 마친 후의 아스트리드 모습이다. 


테니스복 위에 그린 컬러 옷을 걸쳐 포인트를 주고 선글라스로 마무으리!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아스트리드도 후드티 입는다. 그러나 결코 평범하지 않게 입는다. 


그게 바로 저 커다란 물방울무늬다. 커다란 물방울무늬가 프린트된 후드 티셔츠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출처: 넷플릭스 '더 폴리티션'

누가 테니스 치는 여자 아니랄까 봐, '테니스'가 프린트된 상의를 선택했다. (ㅎㅎ)


어찌 됐든! 마치 끈을 묶은 것처럼 보이는 프린트로 평범한 상의도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워보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