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람 구하느라 바쁜 토르 근황
조회수 2020. 4. 8. 07:30 수정
멋짐은 그대로
[트레일러 가라사대]
어벤져스 멤버로서 사람들을 구하기 바빴던 우리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어벤져스 밖에서도 여전히 사람 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익스트랙션' 이야기인데, 지난 7일 드디어 공개된 '익스트랙션'의 메인 트레일러.
토르가 이번엔 또 어떤 사람을 구하러 나선 건지 한번 살펴볼까.
'익스트랙션'에서 타일러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
그런 그에게 납치된 아이를 구출하라는 미션이 떨어졌다.
Umm... 평범한 사람은 아니네...
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것. 의뢰를 받고 아이 구출 작전에 나섰다.
그런데 망치도 없고, 번개를 다스리는 능력도 없는데 괜찮겠어?
No 걱정!
망치 없어도 끄떡없는 액션 실력으로 드디어 타깃을 만났다.
하지만 사실 여기서부터가 고난 시작. 혼자 다니는 것도 위험한데 누군가를 지키면서 다녀야 하니 행동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것도 어린애를 데리고 다녀야 하니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운전하랴, 싸우랴, 와중에 아이가 총에 안 맞도록 숙여주랴...
설상가상이라고 또 다른 문제까지 발생했다.
걔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걔 머리에 총알을 박는 거야."
도시까지 봉쇄되고 꼼짝없이 죽음의 위기에 처한 상황.
만약 아이를 두고 온다면 타일러는 무사히 도시를 빠져나올 수 있긴 하다.
과연 타일러의 선택은?
(갬동ㅠㅠㅠㅠㅠㅠ)
역시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원한 히어로였어...☆
하지만 덕분에 꽤나 힘들어질 전망이다.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고,
옥상에서도 뛰어내려야 하니까...
이런 어려움 속에서 과연 타일러는 아이를 지켜내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크리스 헴스워스의 진정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랙션'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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