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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주인에 노출증환자까지 카메오 연기가 도라방스 드라마

연기가 진짜로 미쳐버렸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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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연기 맛집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맛을 더욱 살려준 카메오 배우들이 있다.


조증이자 노출증 환자를 연기한 곽동연과 모텔 주인으로 깜짝 등장한 정상훈이다.

#조증환자 곽동연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곽동연이 맡은 카메오 역은 국회의원 막내아들 권기도. 문강태(김수현)가 일하는 괜찮은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


조증에 노출증까지 앓고 있는 캐릭터 탓에 곽동연은 등장한 거의 대다수 신에서 팬티바람을 면치 못했다.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정신병원 CCTV를 향해 나체의 쇼타임도 벌이고.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렇게 빤쓰 차림으로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아버지 선거 유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우렁찬 자기소개로 아버지를 향해 빅엿을 날려버린 순간.(아빠 뒷목 잡음;;;)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기호 1번 권만수의 막내아들 권기도입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정신병자입니다. 맞아요. 잘난 집 구석마다 꼭 하나씩 있다는 돌연변이. 집안의 망신살이자 망나니입니다!"

횡설수설, 몸을 한시도 가만히 못 두고 말하는데 이게 딱 관심 받아 어쩔 줄 모르는 관종의 모습 아닌지.


그런데 점점 권기도 안구에 습기가 차기 시작한다. 어찌된 사연일까.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우리집이 엄마, 아빠, 형, 누나, 사촌에 오촌까지 서울법대 나온 명물들인데요. 나만 어렸을 때부터 똥멍청이였거든요.

근데 그게 내 잘못은 아닌데. 그냥 좀 모자라게 태어난 건데. 공부 못 한다고 때리고 이해 못 한다고 무시하고 말썽 피운다고 가두고. 나도 같은 자식인데. 하도 투명인간 취급하길래 그냥 나 좀 봐달라고 제발 나도 좀 봐달라고 미쳐 날뛰다가요."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똥멍청이라(..) 당했던 차별을 떠올리며 그라데이션으로 차오른 서러움은...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그러다가 진짜로 미쳐버렸습니다 여러분!!!!!!!!!"

...광기와 함께 폭발해버리셨다✩


듣고 보니 이렇게 미쳐버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 있는 도른 자였던 것.


이 짧은 장면만으로 속시원함, 자유로움, 서러움, 슬픔, 광기까지 다 표편할 수 있는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그 어려운 걸 곽동연이 해냈다.

#모텔주인 정상훈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그리고 여기 팝콘 먹으면서 등장한 사람이 있었으니 모텔 주인 정상훈. 또한 두 번째 특급 카메오 주인공이다.


비 맞으며 무작정 걷고 있던 고문영 앞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문강태. 급한대로 고문영 혼자 몸부터 녹이라며 모텔로 데리고 온 상황이다.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아니 근데 이 모텔주인. 숙박이냐 대실이냐는 일상적 질문에도 대답 못 하고 머뭇거리는 문강태를 보고 단단히 오해한 모양이다. 거침없이 영업을 하기 시작하는데.


"무슨 방 줄까요? 거울방, 테마방, 코스튬?"

(롸?)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잘못 들은 거 아니고요. 동공지진난 순수청년 문강태. "아뇨, 그.. 아니요.. 저. 그게" 더듬거리며 뚝딱거리는데.


모텔 주인 정말 단단히 오해했다. 가까이 오라는 손짓과 함께 공기반, 소리반으로 파격적인 옵션을 읊는다.


"옵션 필요해? 러브 체어, 전동 침대, 수갑, 채찍?"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모텔 주인의 상태가.. 이 무엇?


당황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려는 문강태한테 10% DC 해주겠다고 급하게 에누리까지 시도하는데 이마저도 fail.


그렇게 손님 놓치나 싶었더니 어라. 뜻밖의 상황이다. 고문영의 도발에 홀딱 넘어가버린 문강태가 자기도 모르게 걱정돼 죽겠다며 본심을 말해버린 것.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제발 생각이라는 걸 하고 행동을 해. 터진 대로 폭주하지 말고 좀. 그 어둡고 외진데서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 줄 알고 무작정 걸어? 혼자 겁도 없이. 그러다가 무슨 일 생기면?"(문강태)

(요놈 봐라~)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네가 왜 화를 내? 내가 밤새 비를 맞고 걷든 빗속에 스트립쇼를 하든. 내가 걱정돼? 속상하니? 맘이 아파?"(고문영)

(팝콘각)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넘어왔다 싶은 문강태를 향해 벽밀하는 고문영. 이 모습을 1열에서 직관하는 모텔 주인의 손엔 어느새 팝콘이 들려있다.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네가 왜 화를 내? 내가 밤새 비를 맞고 걷든 빗속에 스트립쇼를 하든. 내가 걱정돼? 속상하니? 맘이 아파?"(고문영)

점점 밀착하는 스킨십에 정상훈이 들어올린 건 19금 딱지가 붙은 피임도구 하나.

(이거 필요해?)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혀 날름거리는 디테일까지 1초도 허투루쓰지 않고 폭발하는 연기력 보소.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너 나 좋아해? 아니 내가 진짜 몰라서 그래. 알잖아. 말해봐. 응? 왜 말을 못 해. 너도 깡통이니?"(고문영)

(좋을 때다~)(와그작)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고백을 강요하는 거친 고문영과 벽에 밀린 문강태의 불안한 눈빛과 그걸 바라보는 모텔 주인.


아주 삼박자 쿵짝 깨알 재미 선사해주셨다.

(영상으로 보면 더 웃김ㅠㅋㅋㅋㅋㅋ)

이렇게 카메오 연기까지 폭발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덕분에 매회 새로운 재미진 명장면도 탄생하고 있다. 


또 어떤 특별출연으로 특급재미 선사할지 지켜보려면? 정주행도 넷플릭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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