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넷플

전국 수많은 랜선맘, 랜선파파, 랜선이모들, 랜선삼촌들이 문자투표로 낳은 자식, '미스터트롯'의 정동원.

2019년 12월 '영재발굴단' 출연 당시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였던 정동원이... 

지금은 어엿한(?) 청소년, 중학교 1년이 되었다. 

'미스터 트롯' 1화, 예선 당시 이렇게 애기애기한 모습이었던 정동원. 

초반까지만 해도 이렇게 깜찍한 모습과... 

누가봐도 아빠와 아들 같은, 아이같은 모습으로 어필하던 정동원이... 

후반으로 갈수록 댄디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하가는 것이 느껴졌다! 

'미스터 트롯' 이후 곧바로 '사랑의 콜센타'로 활동을 이어간 정동원. 워낙 쉬지 않고 활동을 하다보니 자란 것을 느킬 새가 없었는데... 

위 사진이 구도 때문이었다고해도 전보다 훨씬 길쭉 길쭉해진 느낌인데?! 

원래도 팔다리가 긴 편이었지만 작은 얼굴은 그대로, 팔 다리만 더 자라 비율이 남달라졌다. 

몸만 자란 것이 아니다. 초졸! 청소년이 된 정동원을 무시하면 안되는 것이여. 

'어린이 배려'는 사양한다. 

'어린이 가산점'도 필요 없음. 

물론 아직 돌주먹은 아니고 솜주먹이지만... 

스타라면 한 번 쯤 겪는 스캔들(?)에도 휘말리는데 (ㅋㅋ). 

김호중이 폭로한 '썸'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도. 

이제 청소년 된 막내 놀리는 맛에 푹 빠진 '미스터 트롯' 형들. 

'경남 하동에 내가 아는 은별이는 없다'는 해명을 한 정동원은... 

팬들의 마음 헤아리는 프로, 찐연예인 인걸로. 

14살이 되며 몸도, 방송 센스도 성장 중인 정동원. 내년 이맘때 쯤에는 얼마나 자라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지금까지  잘 컸고, 앞으로도 잘 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