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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이동국네 5남매 근황

조회수 2021. 2. 27.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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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뿌듯한 랜선이모 1인

6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만들어냈던 이동국네 5남매.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모습으로 왠지 모를 뿌듯함을 자아냈었다.

처음 방송에 등장했을 때 재시, 재아의 나이는 아롭 살, 설아와 수아는 생후 24개월, 막내 시안이는 8개월이었다.


그랬던 5남매가 4년 동안 함께한 프로그램을 2년 전 하차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들의 일상을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출처: '맘 편한 카페'

바로 이동국이 축구선수 은퇴 후 첫 예능 MC로 나선 '맘 편한 카페'를 통해서다.


그동안 5남매는 또 얼마나 컸을까? 맏언니 재시, 재아의 근황부터 만나볼까?

6년 전 아홉 살 어린이였던 첫째 재시는 어느덧 커서...

출처: '맘 편한 카페'

아빠와 함께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란히 서게 됐다.


긴 드레스도 소화해내는 열다섯 살 재시의 키는 무려 170cm.

출처: '맘 편한 카페'

이동국의 키가 187cm로 상당히 큰 편인데, 옆에 서 있어도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재시는 현재 디자이너 겸 모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단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인 쌍둥이 둘째 재아도 부쩍 컸다.

출처: '맘 편한 카페'

어릴 적 아빠한테 게임에서 져서 엉엉 울던 재아의 모습은 없다. 


키만 큰 것이 아니라 테니스 실력도 성장했으니, 아빠를 여유롭게 이기는 실력자가 되었다.

출처: '맘 편한 카페'

재아는 반전 근황도 전했다. 요즘 재아의 취미는 베이킹이다.


쿠키, 마카롱, 마들렌까지 마음만 먹으면 뚝딱 만들어낸다. 이동국의 은퇴 날에는 상 모양의 쿠키를 직접 구워주기도 했다.


재시, 재아를 잇는 중간 쌍둥이들의 성장은 어떨까?

처음엔 인형 키랑 크게 차이 나지 않았던(ㅎㅎ) 설아, 수아도 어느덧 아홉 살이 되었다.


재시, 재아가 처음 가족 예능에 나왔을 때가 아홉 살이었으니. 첫째, 둘째 언니 나이만큼 따라잡은 것이다.

출처: '맘 편한 카페'

과거 사진과 비교해 보면 더욱 느껴지는 쌍둥이의 성장이다.


마지막으로 막둥이 시안이는 얼마나 컸을까?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익숙했던 시안이도 올해로 벌써 여덟 살이 되었다는 사실!


야외 활동보단 집을 사랑하는 집돌이로 성장했다.(ㅎㅎ)

출처: '맘 편한 카페'

'맘 편한 카페'를 보면 시안이의 성장에 놀라는 순간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카시트 없이 혼자 뒷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그렇다.

출처: '맘 편한 카페'

"꿈이야 생시야~"라는 인생 2회 차 말투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아빠와 끝말잇기도 막힘없이 가능해졌다.


또한 계란도 혼자 척척 깨며 아빠의 요리를 돕는 어린이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 장면이 가장 놀랍지 않았나 싶다. 아장아장 걷던 시안이가 이제 두발자전거를 타게 되었으니까.

출처: '맘 편한 카페'

아빠가 잡아줘야 겨우 중심을 잡는가 했더니 손을 뗐는데도 잘 간다...?

출처: '맘 편한 카페'
(꽈당!)

...는 아니고 넘어지긴 했지만.


처음 도전인데 넘어질 수도 있지, 암. 그래도 넘어져도 울지 않는 씩씩한 시안이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두발자전거 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냈다.


마침내 아빠의 도움 없이도 쌩쌩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맘 편한 카페'
이대로 집까지 갈 기세(ㅋㅋ)
출처: '맘 편한 카페'

오랜만에 만나는 생생한 일상에서의 5남매 모습, 랜선 이모와 삼촌들에게 유독 반가운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예능 MC로 거듭난 이동국과 부쩍 큰 5남매의 근황을 '맘 편한 카페'에서 직접 만나 보시길.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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