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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옷 보는 재미에 시간 순삭되는 영화

조회수 2020. 4. 30.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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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섹시하고 다 해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은 이렇다. 

출처: '클루리스'

여주 너무 예뻐. 


여자가 봐도 셰어가 너무 사랑스러워.


알리시아 실버스톤 미모가 다한 영화.

출처: '클루리스'

남녀노소 누가 봐도 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이 영화, '클루리스'. 


사랑스러운 주인공 셰어(알리시아 실버스톤)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던 셰어룩을 모아봤다. 


참고로 1995년, 지금으로부터 무려 25년 전 영화다. 

출처: '클루리스'

학교에서 모두의 시선을 받는 패셔니스타인 셰어. 매일 아침 무려 패션 매치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주 심혈을 기울여 옷을 고른다. 


그렇게 프로그램의 간택을 받은 옷은... 

출처: '클루리스'

세상 상큼한 노랑 체크룩. 


같은 패턴의 재킷과 스커트에 안에 입은 카디건까지 노랑,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노랑색이 콸콸콸 넘치는 완벽한 노랑 매치다. 

출처: '클루리스'

심지어 씹고 있던 껌마저 노란색. (왼쪽 손끝에 붙어있는 저것이 씹던 껌) 


출처: '클루리스'

노랑을 기본으로 가방, 티셔츠, 삭스는 흰색으로 통일하는 센스. 디자인 자체는 단정하지만 짧은 스커트와 배꼽이 살짝 보일듯한 상의로 심심함을 깼다. 


물론 일단 컬러 자체가 심심할 틈이 없긴 하다만... 

출처: '클루리스'

또 다른 체크룩. 이번엔 톤다운된 딥한 레드 체크다. 옐로우체크가 통통 튀는 봄 같았다면 레드 체크는 가을, 겨울 느낌 물씬. 

출처: '클루리스'

노랑에 흰색을 매치했다면 빨강에는 검정색을 매치했다. 검은 색 베레모와 검은 색 오버니삭스.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은 분명 아닌데 이렇게 매치하니 그리 튀지 않는다. 

출처: '클루리스'

학교 밖에서는 더 스타일리시한 셰어. 이 원피스 정말 귀여웠다. 


스트랩이 있는 민트색 원피스. 같은 컬러, 같은 소재의 저 깜찍한 가방도 포인트다. 

출처: '클루리스'
액세서리도 화려하지 않고, 옷에 패턴도 없는데 짧은 길이와 귀여운 소매로 사랑스러운 느낌 물씬 난다.  색감이 열일했다. 
음...물론 바람이 부는 것이 엄청나게 신경쓰이겠지만.
출처: '클루리스'

민트색 원피스 못지 않게 색감이 열일한 옷. 너무 예쁜 보라색 카디건이다. 


연보라색이라 하긴 진하고, 보라색이라 하기엔 흰빛이 가미된 오묘한 보라색의 카디건, 적당하게 넉넉한 품과 짧은 길이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출처: '클루리스'

추억의(?) 핀까지 더하니 귀여움 두 배로 증가. 

출처: '클루리스'
색이 다한 세 번째 아이템. 버건디 원피스다. 깔맞춤한 헤어밴드로 플러스 20점. 

허리보다 높이 위치한 벨트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출처: '클루리스'

기본 중의 기본 블랙 앤 화이트도 빼놓을 수 없다. 흰색 셔츠에 검은 색 뷔스티에, 2020년에도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영화는 1995년 작이다)  

출처: '클루리스'

아니, 시스루까지?! 


검은 색 이너에 하늘하늘 완전히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셔츠를 입은 셰어. 스커트 대신 검은색 바지를 입었다. 


섹시하면서도 뭔가 멋져보이는 셰어의 시스루룩. 

출처: '클루리스'

2020년과 완벽하게 통한 아이템도 등장한다. 셰어의 어깨에 걸려있는 저 금색 스트랩의 정체는...

출처: '클루리스'

휴대폰 스트랩이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 

출처: '하이에나'

'하이에나' 속 정금자(김혜수)의 휴대폰 스트랩! 


솔직히 진짜 똑같은데? 


물론 휴대폰은 벽돌 플립폰과 스마트폰으로 완전 다르지만. 

출처: '클루리스'
어디서 많이 본 아이템 또 하나. 바로 저 볼펜. 

요즘도 종종 볼 수 있는 보송보송한 털 방울이 달린 볼펜이다. 

볼펜 하나도 평범한 걸 쓰지않는, 디테일에 신경쓰는 셰어. 
출처: '클루리스'

컬러, 스타일, 믹스앤매치, 표정까지 완벽한 매력 폭발 주인공 셰어,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지금 넷플릭스에서 '클루리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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