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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서 핫하다는 일반인 정체

조회수 2020. 2. 1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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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덕했습니다만..

최근 미국서 핫하다는 일반인들이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엘렌쇼, 앤디 코헨 쇼 등 유명 미국 토크쇼들까지 출연할 정도인데.


과연 누굴까?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치어:승리를 위하여'의 출연자들이다.


'치어:승리를 위하여'는 나바로 대학의 치어리더들을 다룬 다큐 시리즈.


때문에 치어리더 대학생들이 주요 출연자인데, 일반인일 뿐인 이들이 왜 미국을 뜨겁게 달군 걸까.


주요 출연자들의 매력을 살펴보자.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 제리 해리스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제리. 아마 '치어:승리를 위하여'를 본 사람이라면 제리에게 입덕할 수밖에 없다. 


제리는 누구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이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었어요. 저희 형편으로는 그것밖에 먹을 수 없었어요. 끼니는 전부 패스트푸드로만 때웠어요."
(제리 해리스)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이렇게 어린 시절의 힘든 기억은 물론,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시는 일을 겪어야 했던 제리이지만 그는 세상 긍정적이다.

작년에 매트에(본 공연) 못 올라갔지만 밝은 태도는 여전했어요. 예전엔 매트에 못 올라가면 사람들이 그만두고 그랬거든요."
(앤디 코치)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그의 긍정 파워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단연 '매트 토크'.


'매트 토크(MAT TALK)'란 동작을 할 때 옆에서 응원하고 동작을 봐주고, 사인을 주는 행동을 말한다.


그리고 이런 '매트 토크'의 1인자는 바로?!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바로 제리. 동료들 모두 '제리의 매트 토크는 최고'라고 입을 모을 정도다.


힘찬 제리의 소리를 들으면 절로 에너지가 날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매트 토크'에 푹 빠진 이들이 많다고 한다. 심지어 '제리의 매트 토크를 핸드폰 벨소리로 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 렉시 브럼백


매력 탐구 두 번째 주인공은 여성 치어리더인 렉시다. 렉시도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는 인물. 


그러나 나바로 치어리더 팀에 함께 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이런 성장 스토리도 스토리이지만, 많은 이들이 렉시에게 열광하는 건 그가 지닌 능력치 때문이다. 

렉시가 맡은 역할은 텀블러. 공중제비를 도는 역할이다. 

그런 렉시의 능력치에 대해 나바로 치어리더팀 감독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렉시는 남자애들만큼 해요. 남자 텀블러 같이 하죠."
(모니카 감독)

어디 실력 좀 볼까.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인정할 수밖에 없는 렉시의 실력.


이런 그의 실력이 렉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 개비 버틀러


마지막 주인공은 또 다른 여성 치어리더인 개비 버틀러다. 


그 역시 렉시 못지않게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뭐 이 정도? (ㅎㅎ)


때문에 감독과 코치진은 개비에게 든든함을 느끼곤 한다. 개비는 뭐든지 다 잘하니까.


이런 그의 실력과 함께 개비가 미국을 달구고 있는 이유.


그의 '본 투 비 셀럽' 같은 멋짐 때문이다.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어린 시절부터 치어리딩을 해 온 개비는 그의 이름을 딴 기술 이름이 있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유명했다고.

뛰어난 실력과 예쁜 외모, 완벽한 몸매를 겸비하면서 단숨에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게 된 개비. 

덕분에 수많은 화보 촬영과 잡지 촬영, 광고 촬영 등에 임하며 셀럽 못지않은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이다.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이런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이거니와, 치어리더들의 피땀눈물을 느낄 수 있는 '치어:승리를 위하여'.

각자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에 모두가 열광하는 건 아닐까.
출처: '치어:승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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