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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연예인 된 길거리 캐스팅 출신들

얼굴에서 얼마나 빛이 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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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pick]

다양한 방법으로 데뷔한 연예인들.


특히 길거리를 걷다가 캐스팅된 사례들이 눈길을 끈다. 왜냐?! 얼굴만 보고 연예인을 제안했을 만큼 눈부신 미모 자랑한다는 말이니까.


이처럼 외모만으로도 이미 완성형이었던 길거리 캐스팅 출신 스타들에는 누가 있을까?


# 뉴이스트 JR

그룹 뉴이스트의 JR은 하굣길 언덕에서 캐스팅됐다고 한다.


강원도 강릉이 고향인 JR은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언덕길에서 매니저에게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출처'아는 형님'

그런데 이 길거리 캐스팅에는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때는 바야흐로 JR이 연예인 제의를 받기 바로 전날 밤. 매니저의 꿈에 JR이 다니던 강릉중학교가 나왔다고 한다.


매니저는 그 꿈을 믿고 '강릉중학교에 가면 누군가가 있겠구나'라는 마음으로 학교를 찾아간 것.

출처'아는 형님'
크크크

전래동화(?) 같은 스토리로 드라마틱하게 연예인이 된 JR.


정말 JR은 하늘이 점지해 준 연예인이었던 거였어!

# 이상윤

배우 이상윤도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케이스다.


사실 많이 알려졌다시피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명문대에 다니던 이상윤이 배우가 된 것은 길거리 캐스팅 덕분이었다고 한다.

이상윤의 길거리 캐스팅 이야기는 역시 '아는 형님'에서 들을 수 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시절, 퇴근하다가 길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출처'아는 형님'

저런 완벽한 외모라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연예인 제안했을 듯... (ㅎㅎ)


하지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당시에 이상윤은 망설였다고 한다. 연예인에 대한 생각이 없었으니 그럴 만도 하지.


그런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연예인을 해보라고 권유했단다.

출처'아는 형님'

심지어 부모님도 이상윤에게 연기해보는 걸 권유했다고 한다.


이는 이상윤의 내성적인 성격 때문이었는데. 연기를 하면서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어 앞으로 사회생활할 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부모님의 마음에서였다.


그리고 솔직히 이상윤이 계속 연기를 할 거란 생각도 안 하셨던 거다.

출처'아는 형님'

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상윤의 배우 생활.


부모님의 생각과는 달리 이상윤은 어느 순간 연기에 재미를 느꼈고 지금까지도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참잘했어요
# 이희진
베이비복스 멤버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이희진은 특별한 사람한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원래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던 이희진. 한 번은 친구들과 함께 공개방송을 본다고 동대문으로 향했는데.

동대문에서 이희진이 친구들을 기다린다고 서 있었던 장소가 마침 공개방송 출연진들의 주차장 앞이었던 거다.

출처'아는 형님'

한 차량에서 창문을 내린 채 누가 이희진을 불렀다고.


알고 보니 그 차는 가수 양파의 차였고 당시 양파의 차에서 함께 대기 중이던 개그맨 윤정수가 이희진을 발견했던 거였다.


우연히 밖에 서 있는 이희진을 본 윤정수가 양파의 매니저에게 "쟤 어때?"라며 길거리 캐스팅을 제안하게 된 것.

출처'아는 형님'

결과적으로는 윤정수 덕분에 이희진이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셈이다.


그런데 윤정수 때문에 많이 울었다는 이희진.


그는 '아는 형님'에서 "연예인에 솔직히 관심이 없었고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들의 노래였어서 댄스 음악이 생소했어"라며 "그러다 보니 뜻하지 않게 많은 상처와 아픔이 생기게 되는 거야"라고 울먹였다.

출처'아는 형님'
위로해요

그런 상처 때문에 데뷔 이후 윤정수를 붙잡고 울며 고민을 털어놨었다고 한다.

# 임수향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건 아니지만, 길거리 캐스팅이 데뷔에 영향을 미친 케이스도 있다.


바로 임수향이 그 주인공.

출처'아는 형님'
임수향은 '아는 형님' 출연 당시 14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출국 일주일 전,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 제의를 받고 궁금증이 생겨 연기 수업에 들어간 임수향. 

출처'아는 형님'

그리고 그곳에서 적성을 발견한 거다. 연기가 너무 재밌었던 임수향은 엄마에게 유학을 가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하지만 이를 들어주지 않자 유학을 떠난 지 1년 좀 안 돼서 엄마 몰래 짐 싸들고 귀국을 했다고 한다.

출처'아는 형님'
헉 놀람
(대다나다)

연기에 대한 열정 덕분에 지금의 '믿보' 임수향이 탄생한 것 아닐까?


누군지는 몰라도 그 길거리 캐스팅 제의한 분, 아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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