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씹어먹고 있다는 K-좀비물
바로 유아인, 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
미국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에선 TOP 1을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 몰이 중이다.
실감을 못하겠다고? 그래서 준비해봤다. '#살아있다'를 향한 해외의 다양한 호평들.
# 근래 최고의 좀비 영화
넷플릭스를 통해 '#살아있다'를 관람한 해외 관객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근래 최고의 좀비 영화'라는 찬사를 보냈다.
"'#살아있다'는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나온 것들 중에서 최고!" (아이디 Fern******)
"넷플릭스 '#살아있다'를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죽을 것 같아." (아이디 t****)
"3시간짜리 영화였어도 지루하지 않게 봤을 듯." (아이디 Carl********)
해외 언론의 평 역시 마찬가지다.
"'#살아있다'는 근래 최고의 좀비 영화로 손꼽힌다. 장르적 가능성을 100% 쥐어짜내는 것은 물론, 확실히 현대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스페인 GQ)
"'#살아있다'는 잘 만들어진 한국형 좀비 영화로 코미디, 사회적 연대, 텐션을 잘 활용했다." (영화 비평 전문 Oriental Paradiso)
이쯤 되면 '#살아있다' 영화에 대한 해외의 높은 인기와 호평이 실감 나시는지.
특히 그 재미가 어찌나 기가 막혔던 지, 좀비 영화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을 팬으로 돌아서게 만들기도 했다.
나는 좀비 영화가 싫지만 넷플릭스의 '#살아있다'는 괜찮았어. 좀비 영화는 날 지리게 하는데 넷플릭스 '#살아있다'는 쩐다!!!"
(아이디 Bree*_*******)
# 믿고 보는 K-좀비
이번 '#살아있다'로 인해 다시 한번 K-좀비의 저력을 느꼈다는 반응들도 많다.
영화 '부산행'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까지. K-좀비 마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한국이 영화계를 씹어먹고 있어. 항상 최고의 영화를 선보이고 있지." (아이디 M****)
"한국은 최고의 좀비 영화를 갖고 있는 것 같아!" (아이디 *****)
"'킹덤'과 같은 시리즈를 또 만들었으면 좋겠어. 내 말은 똑같은 게 아니라 그 정도의 퀄리티 말이야." (아이디 Agus***)
K-좀비는 전 세계 영화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인정하는 바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좀비의 전형성을 깼다는 것이 K-좀비의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좀비들은 기어 다니거나, 머뭇거리거나, 맥없이 다음 먹이를 기다리며 거리를 배회하지 않는다."
(Honnyconsolas)
그들은 추격하고, 기어오르고, 무리를 지어 움직이고, 영화 '#살아있다'의 경우에는 심지어 문을 열고 빌딩을 기어오르기 까지 한다."
(Honnyconsolas)
# 2020
'#살아있다'에 대한 호평들 중 '2020년 현재를 가장 잘 반영한 영화'라는 평들도 많다.
이는 영화 속 준우(유아인)가 게이머라는 설정과 함께, 그가 사용하는 드론이나 스트리밍 등 현대적인 기술 때문이다.
"주인공은 정말 잘 설정했어. 현대적인 장비를 사용하면서 잘 헤쳐나가." (아이디 Char*****)
"2020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기대했던 대로 이 영화는 현대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들은 즐거운 영화로 만드는데 필요한 가장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다." (Honnyconsolas)
# 한류 여신 박신혜
영화 전체에 대한 호평과 함께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배우들의 열연이다.
준우 역을 맡은 유아인과 유빈 역을 맡은 박신혜에 대한 평이 굉장히 좋은데, 특히!
새삼 박신혜의 '한류 여신' 클래스를 알 수 있다고나 할까.
"나는 박신혜 때문에 봤어. 그녀가 출연하다니 말도 안 돼! 서른 살인데 옛날이랑 똑같이 어려 보여. 나는 박신혜가 나오는 드라마를 즐겨봤었거든." (아이디 illa***********)
"공유가 나오는 '부산행'이 더 좋긴 했지만 박신혜가 나와서 찾아봤어. 재미있게 봤어." (아이디 Nohe************)
심지어는 박신혜와 사랑에 빠진 사람까지!
나 넷플릭스 영화 '#살아있다'에 나오는 한국인 여자와 사랑에 빠졌어! 하하하하."
(아이디 Leo R********)
이처럼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살아있다'.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살아있다'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살아있다'를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