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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의 흥을 가진 신흥 걸크러시 유발자

조회수 2019. 12. 2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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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웃기고 다 해

_SBS: 지석진 x 아드리아, 환희의 멜라니 댄스 삼매경♬

지난 주말, SBS '런닝맨'을 보던 사람들 중 이 배우를 검색한 사람 꽤 많을 것이다. 


지석진에게 '핸섬맨'을 외치고, 전소민을 스물여섯 꽃 다운 나이로 만들어준 그 배우... 

출처: 넷플릭스
아드리아 아르호나!!!!!!!!!!!
출처: 넷플릭스

170cm의 시원-한 키와 몸매, 화사한 미소가 아드리아의 매력이냐고? 


에디터N이 진짜 반해버린 건 그의 노력과 성격이다. 

짧은 '런닝맨' 방송 만으로도 감지되었던 아드리아 아르호나의 흥과 인싸력을 에디터N이 직접 목격한 순간이 있었으니, 때는 이달 초. '6 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 행사. 

엑소의 무대를 본 아드리아는... 

이렇게 세상 본격적이고 열정적으로 춤을 선보였다. 


춤으로 '흥' 발산한 아르호나, 엑소와 무대에서 만난 후에는 보통 아닌 인싸력을 보여줬는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엑소(초면임)와의 대화는 계속됐다(ㅋㅋㅋ). 

엑소를 태그해 인증샷까지. 완-벽한 마무리. 

(그리고 엑소 새멤버의 감사의 메시지...?) 
출처: 아드리아 아르호나 인스타그램
고마워, 아드리아. 네 응원은 진짜 의미있어. 어젯밤 모든 동작이 맞지는 않았지만, 내 노래는 점점 늘고 있어. (라이언 레이놀즈)
사람이 가장 멋져 보일 때는 본업을 잘할 때라고 했던가. 작품으로 만나면 또 한 번 반한다. 

'6언더그라운드'를 본 사람들이라면 다들 기억할 이 장면. 이 배우가 바로 아드리아 아르호나다.
출처: 넷플릭스 '6 언더그라운드'

직업은 의사. 악을 응징하는 요원이면서, 생명을 죽이는 일은 하지 않는 비폭력주의자.  


액션을 하지 않으면서도 카리스마와 당당함을 표현해야했던 5(파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한 아드리아. 

출처: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
(달리는 차 안에서 진료 보시는 의사쌤)
출처: 넷플릭스 '트리플 프런티어'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작품도 있다. 넷플릭스 '트리플 프런티어'가 그것. 


감옥에 갇힌 동생을 빼내기 위해 마약왕 체포 작전에 공조하는 정보원 역을 맡았다. 불안함과 혼란의 감정을 담는 아드리아의 표정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 

물론 모든 배우들이 그렇겠지만, 작품을 위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갈고 닦는 아드리아 아르호나. 

도망가며 언덕을 달리는 한 장면에도 이런 노력이 숨어있었다. 
출처: 넷플릭스
유쾌하고 섹시하고 멋지고 다하는 아드리아. 작품으로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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