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다섯명에게 사랑 고백했던 미국 고딩 근황
조회수 2019. 12. 17. 14:00 수정
힘차게 등장하는 서브남?
코마 상태에 빠져있던 에디터N의 연애세포를 깨워준 귀신 같은 로맨스가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미 파트2 제작 소식을 알렸던 이 영화, 드디어 스틸이 공개됐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노트북을 켠 에디터N.
라라 진(라나 콘도어) 가족은 여전히 화목해 보이고.
가족들과 피터도 잘 지내는 것 같고...
피터(노아 센티네오)와 라라 진은 여전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군(꺅).
이렇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니 말이다.
드!!!레!!!스!!!
드레스 입은 라라 진과 아름답게 흩날리는 눈이라니 이거 너무 로맨틱한 거 아니...
음?
라라 진과 춤을 추고 있는 사람이 피터가 아니네?!
그렇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이제 연적이 등장할 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2'에서는 강력한(?) 한 남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바로...
파트2 제작 확정 발표 영상에서 언급한 그 캐릭터, 존 앰브로즈!
기억하시는지? 라라 진이 편지를 썼던 다섯명의 남자 중 모델 유엔에서 만난 소년으로 성명됐고...
영화 마지막 부분에 단 몇 초 언급됐던 존 앰브로즈가 파트2에는 비중있게 등장한다.
파트2에서 존 엠브로즈를 연기하는 사람은 배우 겸 뮤지션 조단 피셔!
파트2에 새로 합류한 조단 피셔지만, 이미 배우들과 한 식구가 된 것 같은 느낌.
과연 서브남주의 등장이 라라 진과 피터의 관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에디터N을 비롯한 '내사모남' 팬들이 2020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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