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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의 넷플 계정 훔쳐보기

조회수 2020. 5. 24. 16: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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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와 나의 취향 일치도는??

내 최애와 넷플릭스 계정을 함께 쓴다면? 


상상만 해도 내 최애 배우의 넷플릭스 Pick이 궁금해지는데. 


'사냥의 시간' 배우들 중 최애가 있다면 여기를 주목하시라. 

출처: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배우들을 만난 에디터N. 


그들에게 넷플릭스 계정을 주고 좋아하는 작품을 담아보라 했다.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다섯 배우의 넷플릭스 취향은?? 

출처: 넷플릭스

# 이제훈의 마이 넷플 리스트

평소 넷플릭스를 정말 즐겨본다는 이제훈. 그게 찜한 콘텐츠는 바로... 

베터 콜 사울
인기 TV시리즈 '브레이킹 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삼류 변호사 지미 맥길이 악덕 변호사 사울 굿맨으로 변하는 과정을 담았다.
출처: 넷플릭스 '베터 콜 사울'
출처: 넷플릭스
굉장히 오래 기다렸어요!

원래 작년이 시즌5가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 했는데, 왜 이렇게 안나오지?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겠는 거죠!!"
크- 이제훈.
덕후의 마음을 아는 남자일세.
(우리도 '사냥시' 기다릴 때 그런 마음이었다고!)
출처: 넷플릭스
오늘도 촬영 끝나면 가서 보려고요(웃음)."

이제훈이 애정하는 넷플릭스 작품이 두 편 더 있으니, F1 경기를 박진감 넘치게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F1: 본능의 질주'와 금융 범죄 실화를 담은 오리지널 다큐 '검은 돈'.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두 작품 꼭 보시길! 

출처: 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세계 최강의 드라이버들이 출전하는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F1)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작품.
출처: 넷플릭스 '검은 돈'
금융 범죄를 고발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내부고발자와 양심적인 조력자의 인터뷰 등 자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부조리한 세계를 거리낌 없이 보여준다.

# 안재홍의 마이 넷플 리스트

출처: 넷플릭스 '베터 콜 사울'
의외로(?) 이제훈과 취향이 통한 안재홍. 그가 찜한 작품에도 '베터 콜 사울'이 포함되어 있었다! 


'베터 콜 사울' 외에 안재홍이 극찬한 두 작품은 바로 노아 바움백 감독의 '결혼 이야기'와 '길 위의 셰프들'. 

이유를 들어보자. 
출처: 넷플릭스 '결혼 이야기'
결혼 이야기
결혼 생활을 끝났지만,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계속해서 '가족'의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이들을 이별의 과정과 각자의 길을 나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은 작품.
출처: 넷플릭스
너무 재미있었고, 연기가 엄청나고, 연출도 너무 좋았고 만듦새도 깔끔하고 정교하고. 너무너무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이영화의 엔딩이 또 너무 좋더라고요."
출처: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
길 위의 셰프들
길거리 음식의 성지인 아시아의 숨겨진 맛집과 길거리 음식을 조명하는 오리진러 다큐멘터리 시리즈. 한국편에서는 광장시장의 음식과 사람들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출처: 넷플릭스
각 나라의 노포들을 다루면서도 사람들에게 들어가고, 그 나라의 역사, 문화까지 엿볼 수 있게 만든 다큐라서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또 촬영이 영상미가 정말 좋더라고요."
출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를 담은 드라마.

그의 마지막 추천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말해 뭐해! 혹시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이다. 

# 최우식의 마이 넷플 리스트

최우식이 추천한 넷플릭스 콘텐츠는 네 작품. '스텝 브라더스'와 '죄인', '결혼이야기', '아이리시 맨'이다. 


출처: '스텝 브라더스'
스텝 브라더스
마흔 살이 되도록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님 밑에 살던 두 노총각의 이야기. 부모님의 재혼으로 마흔에 졸지에 새 형제가 생긴 두 사람의 관계를 코믹하게 그렸다.
출처: '죄인'
죄인
작은 마을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촘촘히 짜여진 이야기로 담은 스릴러 드라마. '범인'을 추적하기 보다 '살해 동기'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아이리시 맨'을 보며 최우식이 놀랐던 부분이 있다는데. 바로 배우들의 외모를 더 젊게 표현하는 디에이징 기술. 이 디에이징 기술 덕에 한 배우가 젊은 시절부터 노년까지 모두 연기할 수 있었다. 

출처: 넷플릭스 '아이리시 맨'
출처: 넷플릭스
나오시는 분들이 다시는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분들이신 것 같어요. 이 조합을 기다렸던 팬들도 많고.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인 것 같아요.

디에이징 기술도 신기했고요.

이걸 보고 빵 조각을 와인에 찍어 먹었어요(웃음)."

# 박정민의 마이 넷플 리스트

출처: 넷플릭스

요즘 박정민이 완전히 푹-빠져 '일상생활이 이 작품에 묻혀있다'고 표현한 작품이 있다.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박정민 뿐만 아니라 박해수도 '종이의 집'을 추천했다. 

출처: 넷플릭스 '종이의 집'
종이의 집
상상도 못한 스케일의 범죄를 계획하는 천재 교수와 범죄 전문가 조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치열한 두뇌 싸움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한 스페인 드라마.

박정민이 극찬한 또 한 편의 작품, 바로 '블랙미러'다. 박정민이 가장 인상적으로 본 에피소드는 시즌3의 6번째 에피소드 '미움받는 사람들'이다. 

출처: 넷플릭스 '블랙미러'
블랙미러
가상현실, 소셜 미디어 AI 등 기술의 발달이 가까운 미래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풀어낸 SF 시리즈.
출처: 넷플릭스
과학기술과 인간의 탐욕이 곧 닥칠 미래에 어떤 모습을 가지고 올 것이냐를 그럴듯하게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제 가려운 곳을 긁어준 것 같아요."

두 작품 외에도 박정민이 추천한 작품은 '짐과 앤디'와 '펄프 픽션'. 


바로 이런 작품이다.

출처: '짐과 앤디'
짐과 앤디
1998년 배우 짐 캐리가 밀로스 포만 감독의 영화 '맨 온더 문'을 찍을 때의 경험담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당시 제작사가 남겨두었던 촬영 현장 영상과 짐 캐리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짐 캐리의 연기 철학과 그의 아버지에 얽힌 추억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았다.
출처: '펄프 픽션'
펄프 픽션
LA 암흑가의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로 그려낸 액션 스릴러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의 초기작으로, 허를 찌르는 구성이 재미있다.

# 박해수의 마이 넷플 리스트

출처: 넷플릭스

시리즈를 주로 추천한 박해수. 그가 찜한 작품은 '종이의 집', '맨헌트: 유나바머', '하우스 오브 카드', '두 교황'. 


박정민은 박해수가 '맨헌트: 유나바머'를 좋아한다는 것이 의외(?)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출처: 넷플릭스 '맨헌트: 유나바머'
맨헌트: 유나바머
천재 테러범 유나바머와 그를 추격하는 FBI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주인공과 범인의 심리 상태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한 것이 포인트.
출처: 넷플릭스
구성이 특이했고, 시나리오가 너무 탄탄해요. 교차순으로 나옵니다. 드라마의 처음과 마지막이 같이 나오면서 (이야기를)풀어가는데 몰입도가 엄청난 걸 보면서 신기하게 느꼈어요."

그가 추천하는 작품 중 유일한(?) 영화, 앤서니 홉킨스와 조너선 프라이스의 열연히 빛난 '두 교황'이다. 

출처: 넷플릭스 '두 교황'
두 교황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들었던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실화를 담은 영화. 두 교황의 업적 뿐만 아니라 과오까지 담아냈다.
출처: 넷플릭스
최고의 배우 두 분이 나오셔서 큰 기교와 장치없이 두 분의 에너지와 매력으로 몰고가는 게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박해수의 선택을 받은 또 한 편의 인기작 '하우스 오브 카드'. 실제 정치인들도 팬임을 자처할 만큼 사랑받은 작품이다. 
출처: 넷플릭스 '하우스 오브 카드'
하우스 오브 카드
백악관을 배경으로 정계의 야망, 음모, 비리, 암투를 그린 작품. 누가 백악관의 주인이 될지, 판을 움직이는 실세는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전개로 정치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처: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배우들의 취향을 저격한 넷플릭스 콘텐츠들. 당신의 취향을 저격한 작품은?? 

배우들이 강추한 작품들 중 내 취향 작품 한 번 달려보는 건 어떨까? 
'사냥의 시간' 팀의 마이 넷플 리스트,
풀버전 영상은 아래에서!

Netflix Korea: [Netflix] "미치겠는 거죠!" 덕후 맘을 아는 남자들 이제훈&안재홍 ㅣ 마이넷플리스트

[Netflix] 박정민, 최우식, 박해수도 몰아보는 넷플릭스 '이것'ㅣ 마이넷플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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