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재벌 패션 VS 인민 패션

조회수 2020. 2. 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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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is 뭔들..☆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는? 단연 '사랑의 불시착' 아닐까.


회를 거듭할수록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 폭발하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만큼이나 관심을 받는 또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손예진의 패션이다.

tvN: (딸랑딸랑~) 패션CEO다운 감각으로 김정난 포섭 성공한 손예진 #내조의여왕_최삼숙

극 중에서도 패션 CEO로 나오는 만큼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


특히 남한에서의 재벌룩과 북한에서의 인민룩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재벌룩

출처: '사랑의 불시착'

남한에서 윤세리는 재벌이다. 집안도 남다르고 본인이 스스로 일군 기업 역시 소위 잘 나가는 회사다.


그러다 보니 남한에서의 패션은 화려함의 극치.

출처: '사랑의 불시착'

단정한 스타일링이지만 화려한 셔츠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출처: '사랑의 불시착'

화려한 레이스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어디 이뿐인가.

출처: '사랑의 불시착'

그냥 자체가 화려할 때도 있다.


덕분에 손예진의 패션 구경만 해도 '사랑의 불시착'이 꿀잼이라는 거.

여기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윤세리 표 스타일링도 볼 수 있다.

출처: '사랑의 불시착'

깔끔한 블랙 드레스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윤세리의 모습이다.


우아하면서도 화려함을 잃지 않는 것이 윤세리 스타일링의 포인트!

출처: '사랑의 불시착'

여기서도 역시 깔끔하게 카디건을 걸치면서도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사랑의 불시착' 속 윤세리처럼 입고 싶다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잊지 마시길.


뿐만 아니라 한 회사의 CEO 답게 단정한 정장 차림의 스타일링도 만나볼 수 있다.

인민룩

출처: '사랑의 불시착'

남한 재벌룩에 비해 북한에서의 '인민룩'은 수수한 편이다.


그럴 수밖에. 가진 것 없이 북한에 불시착했으니 화려한 옷을 사 입을 수가 있나.


그럼에도 윤세리만의 남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옷을 스카프로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점.

출처: '사랑의 불시착'

이렇게 스웨터에 꽃무늬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니 살아나는 패션이란...☆

출처: '사랑의 불시착'

역시 마찬가지다.


입은 옷이 너무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 때, 손예진처럼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훌륭한 스타일링 팁이 될 수 있다.

출처: '사랑의 불시착'

스카프로 머리를 묶어도 예쁘고 말이다.

쌀쌀한 날씨에 커다란 옷 때문에 스타일링이 안 산다는 불평, 손예진을 보며 날려버리자.


꼭 옷이 핏에 맞게 입어야만 예쁜 건 아니다.

출처: '사랑의 불시착'

이렇게 다소 품이 큰 카디건을 입어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해낼 수 있다.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의 경우 품이 큰 카디건을 입는 경우 색이 들어간 옷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출처: '사랑의 불시착'

보온은 물론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주니 스타일링할 때 꼭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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