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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아역으로 불리던 배우 폭풍 성장 체감하기

그때도 지금도 믿고 보는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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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반도'

'부산행'에 마동석이 있다면 '반도'엔 이레가 있다

'반도'를 본 사람이라면 아마 이 한줄평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작은 체구로 SUV를 거칠게 몰며 달려드는 좀비들을 싹 밀어버리던 이레. 덜컹이는 차 안에서 핸들을 훅훅 꺾어대던 그 모습에 언니 소리 나올 뻔 했다. 

출처이레 인스타그램
2006년 생, 올해 열다섯살인 이레. 나이는 어리지만, 무려 데뷔 8년차다. 

혹시 영화 '소원'을 본 사람이 있다면 이레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이준익 감독이 이렇게 극찬을 했던 그 아이 말이다. 

출처'소원'

"이레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려야 한다."

출처'소원'

'소원'을 본 수많은 관객과 취재진은 그 말에 십분 공감했을 것이다. 


'소원' 개봉 당시 이레의 나이는 겨우 만 7세. 실제 사건을 각색한 '소원'에서 이레가 연기한 소원은 아이가 이해하고, 그 감정변화를 연기하기엔 녹록치 않은 역할이었다. 


한 가족의 평범한 삶이 무너지고, 다시 서로를 보듬는 이 영화를 보며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쏟았다. 그 먹먹함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 이레였다. 

출처'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스틸
출발부터 주목을 받으면 이후 기대치를 만족시키기가 힘들기 마련이거늘, 이레의 연기는 이후에도 꾸준했다. 

이듬해 개봉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는 영화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제 몫을 완벽하게 해냈다. 언론시사회에서 다들 입을 모아 이레를 칭찬했다. 

출처'소원', 이레 인스타그램

어린 나이에 영화 한 편을 이끌 수 있을 만큼 연기력 출중했던 천재아역 이레가 5년 만에 이렇게 성장했다. 


동그란 눈과 갸름한 턱선은 그대로지만 전체적으로 어른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출처이레 인스타그램
키도 훌쩍 자라 사복을 입으면 어른스러운 분위기까지 난다.  스타일링에 따라 성숙함과 풋풋함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이레다. 
눈물바다
이런 착장까지 소화하는걸 보니 우리 이레 다컸네... 

(티켓으로 키운 동생 느낌?) 

물론 교복을 입으면 풋풋함이 느껴진다. 딱 자신 나이의 모습을 보여준 최근 작품 '스타트업'에서 교복을 입은 이레를 볼 수 있었다. 


교복을 입으니 또 영락없는 열다섯 학생이다. 

출처'스타트업'
이레가 맡은 역은 부모의 이혼 후 엄마를 따라가 서씨가 아닌 원씨의 삶을 살게 된 인재. 

예쁜 얼굴에 공부도 잘하고 동생 달미에겐 친구같은 언니지만, 현실적이고 때론 차갑기도 한 면을 가진 아이다. 

출처'스타트업'

'반도'에서도, '스타트업'에서도 어른스러운 아이지만, 두 캐릭터의 결이 확연히 다르다. 


인재는 어린 나이에도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때론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이성적인 아이다. 

출처'스타트업'

데뷔 후 성장에 따라 더 다양한 역할들로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레. 


그의 과거가 궁금하다면 '소원'을, 폭풍 성장한 현재가 궁금하다면 '스타트업'과 '반도'를 찾아보자. 세 작품 모두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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