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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차승원과 한솥밥 먹는 천재 아역배우

조회수 2021. 4. 21.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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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심금 울리는 아역 박소이
출처: 사진=박소이 SNS
박소이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배우 박소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배우가 가진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0살이 된 아역 배우 박소이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출처: 사진=미스트리스 캡쳐
박소이는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 했다.

첫 연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데뷔작인데
노련미가 보이네??
출처: 사진=다시 봄 스틸
2019년 영화 '다시,봄' 에서 이청하의 딸인 예은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

박소이는 남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게 된다.
출처: 사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찾는 아이 유민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사는 거의 없었지만, 특유의 눈빛 연기로 감정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흥행에도
성공!
출처: 사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등장한 이 영화에서 박소이는 뒤쳐지지 않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존재감이
하늘을 뚫겠네
출처: 사진=담보 스틸
그리고 첫 주연작!
3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영화 '담보' 주인공으로 합류.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지난 추석 시즌 개봉했다.
300대1
경쟁율. 어마어마 하지요?
출처: 사진=담보 스틸
'담보'에서 박소이와 호흡을 맞춘 배우 성동일은

"촬영 현장을 완전히 장악해 밝게 만들었다. 현장이 세상에서 제일 즐겁다고 하더라. 소이의 에너지가 넘쳐서 그게 영화로 잘 나온 것 같다. 정말 보물 같은 존재였다"라고 밝혔다.
보물 같은
존재감
출처: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밖에서도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
이렇게 보면
어린이인데
아직 10살, 짧은기간 쌓은 필모그래피도 탄탄하다.
작품이
몇개야?
출처: 사진=YG 제공
떡잎부터 다른 배우 박소이가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며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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