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딸 함연지, 재벌은 원래 이런가?
조회수 2021. 4. 26. 09:25 수정
우리가 알던 재벌과는 좀 다른 모습에 당황;
막 백화점 전세내고 ,
운전기사, 도우미가 장 봐주고
막... 그러나?
캐비어, 랍스터 같은거 먹나?
<<'재벌' 하면 각자 떠오르는 이미지?>>
보통 우리가 드라마 속에서 자주 봐 왔던
교양 넘치는 '사모님'의 모습 또는 엄격한 '회장님',
콧대 높은 도련님, 아가씨 등의 모습이 생각날 것이다.
왠지 이런 이미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왠지 이런 이미지22
재벌의 취미는 체스, 승마, 골프가 국룰
왠지 이런 이미지33
"서민 주제에 감히?"
or
"이게 서민의 삶인가?"
or
"이게 서민의 삶인가?"
'재벌' 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이미지들
진짜 재벌 등장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오뚜기 그룹의 회장인
함영준의 큰 딸이다.
함영준의 큰 딸이다.
오뚜기 그룹 회장이 울 아빵♥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실제 재벌은 어떻게 생활할까?
막 전용기 타고 다니고
아뉘 직접 장 보는데?
함연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feat. 깨알 같은 오뚜기 라면 박스
feat. 깨알 같은 오뚜기 라면 박스
그럼 식사할 때마다
트러플에다가 송로버섯에다가
아뉘 컵라면 먹는데?
"라면은 역시 갓뚜기"
순대두~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
단, 순대 담은 접시는 명품^^
참고로 이 접시는 함연지가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접시다.
접시 하나 당 약 20-100만 원을 호가한다.
선물 받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접시다.
접시 하나 당 약 20-100만 원을 호가한다.
아... ㅎㅎㅎ
생일파티는 이렇게
이외에도 함연지는 남편의 생일파티를
집에서 소소하게 보내기도 하고
집에서 소소하게 보내기도 하고
예쁘다
10년 전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던 시절,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처럼 함연지는 자신의 부와 재력을 자랑하기보다는
가족들과의 소소한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가장 큰 선물은 가족
특히 아빠랑 절친인 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착한 경영'으로 각종 미담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다.
그의 이러한 성품은 '갓뚜기'라는 별칭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끊이지 않는 사람이다.
그의 이러한 성품은 '갓뚜기'라는 별칭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큰 그룹을 이끌어가는 회장이지만
그도 한 가정의 아빠일 것.
함연지는 그런 아빠와 절친 캐미를 자랑하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함연지가 만든 루돌프 핫케익
함연지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팬케이크를 이용해 루돌프를 만든다.
팬케이크를 이용해 루돌프를 만든다.
그러자 다음날
딸의 요리를 본 함영준 회장은
귀여운 오트밀 루돌프로 화답했다.
귀여운 오트밀 루돌프로 화답했다.
이날 함영준 회장은 아침 일찍 함연지에게
이 사진 보내고 칭찬 받으려고 한시간동안 기다렸다고 한다.
너무 귀여운 부녀다
이건 못 따라 하겠지?
이튿날 함연지는 "크리스마스트리 샐러드"라며
"이것도 따라 해 보시라"라고 아빠를 도발(?)한다.
"이것도 따라 해 보시라"라고 아빠를 도발(?)한다.
아빠는 입체다 욘석아
함영준 회장은 당근과 파프리카를 깎아 만든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로 화답한다.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로 화답한다.
나무젓가락을 활용한 이 센스만점의 트리.
소복하게 내린 눈 까지 완벽하게 표현했다.
삐뚤삐뚤한 당근이 킬포ㅋㅋㅋ
사랑이 넘치는구나~
아빠는 영웅
재벌이든, 재벌이 아니든
사랑이 충만한 가정은
어느 집이건 행복한 것 같다.
사랑이 충만한 가정은
어느 집이건 행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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