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개그계의 최수종이 띠동갑 아내를 대하는 법

조회수 2021. 4. 14. 09:1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수근, 12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재치 있는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언제나 웃음을 주는 개그맨 이수근.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이수근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출처: JTBC '1호가 될순없어'
이수근의 러브스토리
동료 개그맨들도 인정하는 '찐사랑꾼'인 그는

'개그계의 최수종'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MC 장도연은 “이수근이 사랑꾼 남편으로 유명하다. 


술에 취해도 꼭 존댓말을 하고 아내가 차려준 밥상에는 


늘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텐아시아
"띠동갑 아내를 존중해야죠"
이에 이수근은 “처음부터 나이 차가 나다보니까

서로 존대를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아내와는 띠 동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수근은 아내와의 만남에 


박준형과의 인연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텐아시아
"나?"
박준형은 “이수근의 아내가 원래

갈갈이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다.

그 분이 공연 직전 대기실에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이수근이 가발을 쓰다 말고 땅에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첫눈에 반했나 봐~~~
출처: 텐아시아
"가발을 떨어뜨릴 만큼 놀랐죠"
이수근은 “방송 끝나고 회사 앞에 차를 세웠는데

너무 예쁜 친구가 들어가더라.

계속 생각났는데 알고 보니 대학에서

스타일리스트 실습을 나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그럼 이제 못보겠구나’하고 생각했는데 


공연장에 다시 왔더라. 그래서 당시 대기실에서 보고 


가발을 떨어뜨린 것”이라고 회상했다.


어머나 어머나 그래서요?
출처: JTBC '1호가 될순없어'
당시 개그맨 네 명에게 대시를 받고 있었다는 아내.

이수근은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게 된 계기에 대해

“바로 나를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당시 아내가 박준형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해서, 박준형 옷을 사기위해

동대문 상가를 가곤 했는데 6개월 동안 매번

함께 가 줬다”고 고백했다.
특명 : 미인의 마음을 얻어라
출처: JTBC '1호가 될순없어'
가진걸 다 줘도 모자란 내 사랑♥
또한 이수근은 “내 이름으로 된 건 하나도 없고,

다 아내 명의다. 내 명의로 된 건 오로지 대출만 있다.

결혼하자마자 경제권을 다 줬고 저는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출처: 텐아시아
사랑꾼 가라사대
이어 “남자가 잘하면 이혼은 없다.

결혼에는 서로 균형을 맞추는 게 없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져 줘야 한다.”며

늘 아내를 ‘여보’라 부르고 소개할 때는

‘내 아내’라고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가훈 : 여자 말을 잘 듣자?!
출처: 텐아시아
진심은 통한다
아내 측 반대는 없었냐고 묻자 이수근은

“장인어른이 먼저 ‘어린 내 딸 그냥 만날건가’라고 하시더라.

결혼하려고 하니 모든 게 일사천리였다.

허락 받을 땐 긴장하지 않았다.

마음을 주지 않았기에 와이프 쫓아다닌

6개월 동안 제일 긴장했다.

지금도 장인, 장모님과는 너무 친하다”고 말했다.
출처: 텐아시아
"사랑의 화살은 나에게로"
무려 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 이수근!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자상한 성격과


아내를 존중하는 에티튜드가 


진심으로 와 닿았던 게 아닐까?


출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스타일
이러한 성격은 이수근이 MC로 출연중인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드러난다.


프로그램의 취지인 '고민 상담'에 


이만한 인물이 또 있을까.



진심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자신의 일처럼


아낌없는 조언 해주는 이수근.


출처: 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의 감초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이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게스트를 비롯, 멤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적재적소에 빵빵 터트리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출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2세 연하 아내의 픽♥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고민상담과 웃음 부탁해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