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타

배우 정해인은 손예진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 연하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김 묻었네

잘생김

배우 정해인은 2018년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인 제 생일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덕분에 생일선물을 받았네요.. 저거 거짓말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순위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정해인씨

생일 축하

자신의 생일이자 만우절인 4월 1일에

거짓말처럼 실시간 검색어 1위

정해인에겐 뜻 깊었겠어요 ㅎㅎㅎ

아이유는 지난해 4월 1일 자신의 SNS에 '아이유 분노의 시승식'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마지막

20대 즐겨요

아이유는 영상에서 "오늘 시승식을 해보려고 한다. 차를 샀다"며 "서른이 되기 전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운전

조심해

이 영상은 만우절을 맞아 아이유가 준비한 깜짝 몰래카메라!!!

진짜 운전을 하는 듯 보였지만

핸들도..

백미러를 살피는 것도..

모두 거짓말...

카메라 반전 기법을 이용해

완벽한 알리바이!!

사실은 아버지가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

우리가

아이유니까, 만우절이니까 용서한다~!!!!

"코로나19 확진 됐다"

김재중은 지난해 4월 1일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글을 썼다.

그는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버렸다.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 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돈다”라고 했다.

충격...그러나.....

이 또한 거짓말이었다는...

김재중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고,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로 감염 고백 글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만우절 이라도

정도가 좀...

도 넘는 만우절 장난에 국민청원까지 등장

"처벌 해주세요"

어머나

국민청원까지

결국 김재중은 "오늘의 글 지나치지만, 지나칠 정도의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까라는 방법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렸고 비난을 받고 있다. 제 글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위해 애쓰시는 정부기관과 의료진들, 그리고 지침에 따라 생활을 포기 하며 극복을 위해 힘쓰는 많은 분들께 상심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효리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신동엽과 박수홍에게 가짜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박수홍과 함께) MC 보던 시절, 그때만 해도 수홍 오빠가 이런 이미지가 아닌 신사적이고 젠틀하고 멋있는 남자 이미지 였다"며 "그래서 만우절에 신동엽 오빠랑 수홍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런 말 조심스럽지만, MC하다 보니까 자꾸 마음이 생긴다. 고백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좋아한다. 사귀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전화를 끊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

싸

이를 들은 박수홍은 “당시 차에 있었는데, 매니저한테 ‘차를 세우라’고 말했다. 그래서 갓길에 비상등을 키고 세운 뒤, 매니저한테 나가 있으라고 했다. 이효리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서 였다. 이효리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다”며 전화를 급히 끊은 이유를 해명했다.

박수홍은 "‘효리야 용기 내줘서 너무 고맙지만 네 마음 간직할게. 난 여자친구가 있어’라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이효리가) ‘우하하하핫’ 하면서 끊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신동엽 오빠는 만우절 장난인 것을 바로 알아챘다. 하지만 수홍 오빠 그때 되게 멋있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난

이라니 ㅠ ㅠ

다비치 강민경은 과거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익룡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슬프다

슬퍼

강민경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다.

당시 강민경이 대사 없이 소리를 지르고 우는 장면이 '익룡 연기'라는 오명을 얻은 것.

MC 김구라는 "울 생각을 미리 하고 입을 덜 벌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그게 아니라 너무 추웠다. 그런데 한 방에 OK사인이 났다"고 해명했다.

또한 만우절에 '강민경, 익룡으로 '쥬라기 공원4'에 캐스팅'이라는 기사가 났다고 놀리자

강민경은

"익룡으로라도 '쥬라기 공원4'에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쿨하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