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집 지어드린 연예인
조회수 2021. 3. 31. 10:08 수정
통크게 부모님 집을 직접지어 선물한 연예인들
원빈
강원도 정선 출신 배우 원빈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집을 지어 드렸다.
원빈은 한 설계 회사에 영화배우 제니퍼로페즈의 비버리힐즈 집을 보여주며, 유년시절 고향 집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건축을 부탁했다.
하이
보고 싶어요
완성된 '원빈 부모님 집'은 현대식 3층 건물로 한옥의 부엌, 사랑방 등 전통양식이 적용된 건축으로 화제가 됐다.
이 집은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며 정선의 명소로 떠올랐다.
이 집은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며 정선의 명소로 떠올랐다.
와
우
원빈은 과거 한 방송에서 "부모님 집이 건축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강원도 집에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했다. 부모님을 조금 더 편히 모시고자 시작한 일이 이렇게 불효가 될 줄 몰랐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통 크게 집을 지어 어머니에게 선물했다.
김지민은 "가족들의 옛 고향을 찾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집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집을 선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지민은 "가족들의 옛 고향을 찾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집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집을 선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얼굴
마음씨도 이~~뻐
강원도 동해
강원도 동해 50평대 전원주택!!!
김지민이 어머님을 위해 지은 집은
그야말로 으리으리하다. 웅장하면서도 도시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김지민이 어머님을 위해 지은 집은
그야말로 으리으리하다. 웅장하면서도 도시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2층의 시원한 통창으로 오션뷰를 바라보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김지민의 방.
어마어마
하네
김지민은 2017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 독립할 나이에 어머니와 같이 사는 이유에 대해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강원도 동해에 있는 집을 정리하고 어머니를 모셔왔다. 부딪힐 때도 많지만, 요즘은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김지민은 "그동안 어머니와 오래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함께 지내면서 서로 몰랐던 부분도 알아가고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로 대화를 한다는 게 참 쉬운 건데, 그동안 안 했더라. 그래서 엄마랑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하고 중요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머님이랑
붕어빵?
이봉원
이봉헌은 과거 무허가 집에 거주하시던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렸다.
짬뽕
먹으러 가야 되는데...
이봉원은 "부모님이 무허가 주택에 살았다. 서울로 올라온 이후 40년 동안 집이 없었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개그맨 생활 5년 만에 집을 지었다. 무허가인 그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맨 생활 5년 만에 집을 지었다. 무허가인 그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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