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매출 89억, 판타지오 멱살 잡고 하드캐리한 아티스트
판타지오가 공개한 매출 '톱3'는
아스트로, 옹성우, 차은우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아스트로는
각각 41억1600만 원, 64억2300만 원,
63억1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아스트로의 매출액 비중은
판타지오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14억4000만 원, 31억2500만 원,
30억4300만 원으로 2위에 올랐다.
매출 비중은 19%였다.
개별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판타지오는
"차은우의 경우 별도의 연기 활동을
진행함에 따라 개별 매출이 발생했다"며
"2018년 13억7800만 원, 2019년 25억400만 원,
2020년 25억7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매출액 대비 10%~16%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에만 88억9000만 원,
매출액 비중은 54%에 달한다.
차은우가 걸린 매출액이 판타지오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는 것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은우는 올해 초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 이어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지오는 이렇게 설명했다.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현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신규 아티스트의 발굴 및
기존 소속 아티스트의 매출향상을 통하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매출의존도를
낮추고 균등한 매출발생을 목표로
소속연예인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7월 보이그룹,
11월 걸그룹을 신규 론칭한다."
차은우와 옹성우도 넘넘넘 좋지만,
아스트로 멤버 개인의 매력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
얼굴 천재가 한 명 더 있다?!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문빈의 조각미,
더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아스트로에서 리드보컬과 비글막내를 맡고 있다.
윤산하는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에서
주연을 맡을 만큼 검증된 연기력도 자랑한다.
더욱 완벽해지는데...
아스트로의 두 멤버는
문빈&산하 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활동했다.
'IN-OUT'이라는 미니 앨범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르륵... 아름다운 옥구슬 눈물을 흘렸더랬다.
라키는 랩 메이킹, 작사 등으로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16년 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느린 래퍼 진진.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반장, 부반장을 자주 도맡았던 진진.
아스트로의 든든한 리더다.
그는 하우스 댄스 전공자로
각종 댄스 배틀 대회 출전 경험을 갖고 있다.
즉석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줄 정도니
춤 실력은 말해야 입 아프다!
메인보컬인 만큼 라이브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구사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날카롭고 세련된 고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작사 작곡에도 참여 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MC, 라디오, 뮤지컬까지
못하는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사실.
매출과 상관없이 모든 멤버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토록 빛을 발하고 있으니
팬들은 오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