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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50대라니

조회수 2021. 3. 8.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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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외모로 수위를 다투던 미녀 스타 고소영.


'세월이 야속해~'


나이가 한 살 두 살 늘어감에 따라


점점 쳐지는 피부와


예전같이 않은 몸매...



그야말로 '야속한 세월'이다.


출처: MBC
90년대 청춘스타 고소영
앙칼진 고양이 같은 이미지와

높은 콧날에 콕 박힌 점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고소영은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여자주인공 '로미'역을 맡아 


당대 남성들의 이상형이 되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예쁘다 예뻐 정말 예뻐요
도시적이면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소영의 리즈시절...!


하지만 제아무리 절세미인이라도


세월은 피해 갈 수 없는 법!


출처: 텐아시아
고소영도 50대를 맞이했...응?
50대인데 여전히 아름답잖아.
나이는
나만 먹는가
프린세스에서 퀸으로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반백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귀티가 흐르는 이 미모는 도대체...


사람은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했다.


고소영은 어떻게 살아왔길래


얼굴에 아름다움만이 남았을까?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비결좀 알려줘요~
평생 아름답다는 말을 들어서일까

그녀는 정말 아름답게 나이들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젊은시절 고소영
리즈시절을 돌아보니

그 시절 미모 그대로

세월만 흘렀구나~!


고소영이 여전히 아름다운 이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추측 1. 행복한 결혼생활
당대 최고의 미남·미녀 스타의 결혼


2010년 5월 2일 장동건과 결혼,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커플이 되었다.



행복한 결혼생활 때문에


고소영은 늘 아름다운 것일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추측 2. 그녀는 뱀파이어다.
사실 고소영은 뱀파이어였던 것이다.

그녀가 진짜 뱀파이어인지 아닌지는

100년 후에 확인해 보면 알 것이다.
소오름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추측 3. 즐겁게 산다.
스스로 아름답다고 믿고

항상 즐겁게 살고 즐겁게 논다.


그녀는 일도 열심히, 취미도 열심히


또 사랑도 열심히 한다.



스트레스가 노화의 근원인건


누구나 아는 상식!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는것이 고소영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추측 4. 끝없는 자기관리
'다그닥 다그닥'

예사롭지 않은 승마 솜씨


승마가 취미일 정도면


운동 실력은 안 봐도 비디오다.


평소 신체적인 활동을 많이 한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오늘부터
운동 시작이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타고난 미인
그래도 타고난 미녀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결론
우리가 사랑했던 청춘스타 고소영.

세월이 흐르면 어떠하랴~

그녀는 언제나 아름다울것이다.
출처: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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