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의 10년 미모 변천사

조회수 2021. 3. 5.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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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도 연기력도 모두 물오른 배우 홍수아.


중국 활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한창인


배우 홍수아.



그녀는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 


늘 공주 역할만 맡아왔다.



중국의 인기 여배우


판빙빙과 똑닮은 화려한 미모로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또 홍수아는 자신의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하기도 했는데,


과거 개성이 강한 인상이었다면


지금은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출처: 텐아시아, 홍수아 인스타그램
10년전 <-> 현재
쌍꺼풀 수술 하나 했을 뿐인데

너무도 달라진 이미지.


홍수아의 달라진 모습을 본 대중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예전에 개성 있던 얼굴이 그립다"


"얼굴에 왜 손을 댄 거냐"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하지만 홍수아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본 이후에는



"요즘 성형이 뭐 대수냐"


"본인이 한다는데 왜 난리냐"


"예쁘기만 하다"



긍정적인 반응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악플은 여전히 따라다니지...
출처: 홍수아 인스타그램
악플러들을 위해 준비한 고.소.장
최근에는 홍수아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댓글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특정인들이 홍수아에 대해 모욕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 무분별한 


악성댓글을 지속적으로 일삼고 있습니다.


사내 자체 모니터링과 팬분들이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악플러들
꼴좋다
출처: 홍수아 인스타그램
이제는 강경대응할 것
앞서 홍수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고

악플도 괜찮지만,

출연한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안 좋은 글이 올라올 때마다

같이 출연한 배우들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출처: 텐아시아
이제 홍수아의 과거로 떠나보자
사진은 2010년 5월,

홍수아가 연예매체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시구 잘 하는 홍드로'로 알려진 홍수아가 


비 오는 날 진행된 인터뷰에 맞춰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곡들'을 소개했다. 


앞서 홍수아는 운동화에 편한 복장을 하고서 


한껏 인상을 찡그리며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지는 모습으로 야구팬들에게 소위 


'개념시구'라는 칭찬을 들으며 이름을 알렸다.


알지알지
전설의 홍드로
출처: 일간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한 홍드로
처음으로 '개념시구'라는 말을 만들어낸

시구계의 대모 홍수아.

예쁜 척은 한 톨도 첨가되지 않았다.


'홍수아를 빼고 시구를 논하지 말라


시구는 홍드로 전·후로 나뉜다'


출처: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다음은 2011년
홍수아가 2012년 상반기 개봉 영화

'앨리스'의 주인공 '미노' 역으로 캐스팅돼

생애 첫 주연을 맡았다.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이고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스릴러 영화다.



크게 흥행하진 못했지만,


홍수아의 첫 주연작으로


의미가 큰 영화이다.


출처: 텐아시아
이 몸매 무엇?
다음은 2013년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바비인형 몸매 뽐내는 홍수아.

당시 전과 조금 달라진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미모에
몸매까지 완벽하네
출처: 텐아시아
점점 과감해지는 그녀
이듬해인 2014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영화 '신의 한 수'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홍수아

과감한 의상을 입고 참석해 콜라병 몸매를 인증했다.
나 같아도 저 몸매면 과감해 짐
출처: 텐아시아
대륙을 사로잡은 미모
2015년, 완성형 미모로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한 홍수아.
참 예쁘다!
출처: 텐아시아
2016년, 미모 보세요
영화 '멜리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수아.

근접 촬영이 하고 싶어 지는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출처: 텐아시아
악역 도전~
2018년에는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중국에서 공주 역할만 해왔다"고 말한 홍수아는 


'끝까지 사랑'을 통해 첫 악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출처: 홍수아 인스타그램
2021 현재는?
SBS 드라마 '불새 2020'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2004년에 방송된 인기 드라마 '불새'의


리메이크 작품인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출처: 홍수아 인스타그램
넘넘넘 재밌으니 챙겨보라구!
그리고 한 가지 더!
출처: 홍수아 인스타그램
팬미팅도 진행한대요
오는 4월, 홍수아의 팬미팅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티켓팅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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