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의 10년 미모 변천사
중국 활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한창인
배우 홍수아.
그녀는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
늘 공주 역할만 맡아왔다.
중국의 인기 여배우
판빙빙과 똑닮은 화려한 미모로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또 홍수아는 자신의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하기도 했는데,
과거 개성이 강한 인상이었다면
지금은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너무도 달라진 이미지.
홍수아의 달라진 모습을 본 대중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예전에 개성 있던 얼굴이 그립다"
"얼굴에 왜 손을 댄 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하지만 홍수아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본 이후에는
"요즘 성형이 뭐 대수냐"
"본인이 한다는데 왜 난리냐"
"예쁘기만 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더 늘어나고 있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댓글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특정인들이 홍수아에 대해 모욕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 무분별한
악성댓글을 지속적으로 일삼고 있습니다.
사내 자체 모니터링과 팬분들이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형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고
악플도 괜찮지만,
출연한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안 좋은 글이 올라올 때마다
같이 출연한 배우들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얘기한 바 있다.
홍수아가 연예매체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시구 잘 하는 홍드로'로 알려진 홍수아가
비 오는 날 진행된 인터뷰에 맞춰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곡들'을 소개했다.
앞서 홍수아는 운동화에 편한 복장을 하고서
한껏 인상을 찡그리며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지는 모습으로 야구팬들에게 소위
'개념시구'라는 칭찬을 들으며 이름을 알렸다.
시구계의 대모 홍수아.
예쁜 척은 한 톨도 첨가되지 않았다.
'홍수아를 빼고 시구를 논하지 말라
시구는 홍드로 전·후로 나뉜다'
'앨리스'의 주인공 '미노' 역으로 캐스팅돼
생애 첫 주연을 맡았다.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이고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스릴러 영화다.
크게 흥행하진 못했지만,
홍수아의 첫 주연작으로
의미가 큰 영화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바비인형 몸매 뽐내는 홍수아.
당시 전과 조금 달라진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영화 '신의 한 수'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홍수아
과감한 의상을 입고 참석해 콜라병 몸매를 인증했다.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한 홍수아.
근접 촬영이 하고 싶어 지는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중국에서 공주 역할만 해왔다"고 말한 홍수아는
'끝까지 사랑'을 통해 첫 악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2004년에 방송된 인기 드라마 '불새'의
리메이크 작품인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티켓팅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