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하는 임영웅의 단점은?

조회수 2021. 2. 26.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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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웅시대! 닉값 톡톡히 한다는 임영웅.

날마다 '건행'을 외치는 트로트 가수가 있다.

그가 하는 음악은 늘 1위에,

유튜브를 개설하면 어김없이 골드버튼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자자하고,

꾸준히 예능에도 출연한다.

건행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예쁜 말만 해서일까?

우리는 그를 '히어로'라 부른다

오늘도 '건행' 하세요~

'임영웅 Shorts'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임영웅 Shorts'.

하루 만에 구독자 4만을 훌쩍 넘기더니,

이틀 뒤엔 5.5만을 넘어섰다.

넘넘넘

대단해

별로 놀랄 일은 아닌데...

임영웅이 지난해 만든 개인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비(非)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 기록으로 구독자수 100만을 돌파,

골드 버튼을 받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10만 구독자 달성 이후

단 7개월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는 것!

이름값

제대로 하네

괜히 영웅이 아니다 이 말씀

얼굴도 잘생긴 건 안 비밀!

또, 지난해 4월 발매된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현재까지 여전히

차트 순위권에 올라있다.

"나만 믿어요~"

믿을게요

아직 끝이 아니다.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이 발표한

'올해의 가수' TOP3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에서도 2020년을 빛낸

최고의 스타에 선정됐고,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0년

올해를 빛낸 가수 명단에서도

10대부터 30대, 4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또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남자 광고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을 수상,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도

'2021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트로트가수'로 선정됐다.

또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적어도 적어도 끊이 없네...

진정한 영웅

음원이면 음원, 방송이면 방송,

광고면 광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영역에서 '임영웅 파워'를 보여주며

승승장구 중인 임영웅이다.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난거야?

더 빨리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작년 '미스터트롯'에서 이름을 알린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발매한

데뷔 4년차 가수였다.

이미 우리 곁에 있었던 그

임영웅은 2016년 ‘미워요’,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

그 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점점 유명세를 얻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난 '전국 노래자랑' 때부터 팬이었긔

어쨌든 지금은 영웅시대

잘 나가는 스타들만 출연한다는

JTBC ‘아는 형님’에 장민호와 함께

출연하기도 하고~

뽕숭아 학당

TV조선 '뽕숭아 학당'에는

고정 출연 중인 영웅쓰~

악기 실력 까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즉석 피아노 콘서트를 펼쳤고,

예상치 못한 피아노 실력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기도 했다.

누가봐도

내 애인

의리도 으리으리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축가를 불러주는 의리까지...

그래서 단점이 뭐야?

단점 따윈 없어

열심히 조사해봤지만 단점 따윈 없었다..

임영웅의 단점을 찾는 그날까지

졸졸졸 쫓아다닐 거야~!

결론 : 우리의 히어로는 단점이 없는게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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