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BTS가 커피차 선물한 대배우님은 누구?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해 3월 tvN '메모리스트'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고 유승호를 응원했다.
유승호도 화답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스타 진님.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대배우 유승호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대배우와 월드스타는 어떻게 친해졌을까?
유승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과의 인연에 대해 "사적인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성격이 너무 좋아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2019년, 방탄소년단 정국이 tvN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고 여진구를 응원했다.
'ㅈㄱ이가 ㅈㄱ에게'
안 웃을 수가 있겠어요? ㅎㅎㅎㅎ
정국과 여진구
찐친 인정
월드스타의 라임보소.
여진구는
두 달 뒤,
정국에게 간식차를 보내며 화답했다.
정국은 아스트로 차은우에게도 커피차를 선물했다.
2019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매화 선생님 제 시나리오도 하나 써주시죠!"
-정국-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국아 이리오너라 먹고 놀자 #고마워 #잘마셨어 #차이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게재하며 '커피차 우정'을 인증했다.
잘생긴 사람이랑 친한가보다...
방탄소년단 뷔는 2018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고 박서준을 응원했다.
박서준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녀석 고마워 사랑하고.. 고맙고 사랑하는데 이래서 좋을 거 없다는거 너무 잘 알텐데? 그래도 사랑해 퉤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글 만으로도
두 사람의 찐우정을 실감케 하네요...ㅎㅎ
방탄소년단 뷔는 KBS2 ‘슈츠’ 촬영장에도 커피차를 선물했다. 커피차 주인공은 박형식!!
뷔의 선물을 받은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다음엔 형들이 합심해서 보내줄게. 고맙다 태형아. 알라뷰 태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셋이서 드라마 복귀해줘~용
박형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2 '화랑'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어 박형식은 "'화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 뷔는 '영혼의 단짝'이라고 볼 수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무조건 찬성!!!
월드스타와 대배우들은 인성도 참 좋은것 같네요.
바쁜 와중에도 서로를 생각하고 챙기는 마음...
본받아야겠어요.
아무쪼록
꿈에서라도 방탄소년단, 박서준, 박형식과 친해지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