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연예계 데뷔해 대박난 썰
조회수 2021. 1. 30. 06:30 수정
연기에 1도 관심 없었는데 우연히 데뷔해 대박난 배우
류승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꿈을 키워 왔을 것 같은 이 남자.
알고보니 연기 쪽에는 1도 관심 없었던 이 남자.
알고보니 연기 쪽에는 1도 관심 없었던 이 남자.
어쩌다가
배우가 됐을까?
류승범의 친형인 영화감독 류승완
"내가 데뷔 시켰지 후후후"
류승범의 친형인 영화감독 류승완이
동생의 천직을 찾아줬다는 사실!
어떻게?
2000년 개봉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당시 아마추어 감독이던 류승완은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제작하면서
큰 난관에 부딪히는데....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제작하면서
큰 난관에 부딪히는데....
제작비가 부족해!
'양아치'가 필요한데...
제작비가 부족했던 류승완 감독은
‘양아치’ 역을 소화해줄 배우가 필요했다.
‘양아치’ 역을 소화해줄 배우가 필요했다.
고민하며 집으로 돌아온 류승완 감독,
집에 누워있는 동생 류승범을 보게 된다.
?
'여기 양아치 한 명이 누워있네?'
바로 섭외 들어갑니다
류승완 감독은 그 자리에서 류승범을 섭외한다.
형이 하자는대로 또 잘 따라오는 착한 동생 류승범.
이로써 두 형제의 데뷔작인
전설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완성된다.
"나한테는 형 빽이 있잖냐"
↑류승범의 절묘한 대사↑
연기에 재미가 들린 류승범은
배우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연기에 재미가 들린 류승범은
배우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게 바로 내 길이다!
2000년 ‘다찌마와 리’
이후에도 형제는 함께했다.
이 작품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한 류승범.
역시 전설의 영화가 된 '다찌마와 리'
이 작품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한 류승범.
역시 전설의 영화가 된 '다찌마와 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전도연, 이혜영, 정재영, 신구 등
대단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한 류승범.
대단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한 류승범.
이게 다가 아닙니다
2004년 ‘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선 주연을 맡았고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2005년 ’주먹이 운다’에서도 함께 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명작이죠
집에가서 한번 더 봐야지
이외에도 두 사람은 2010년 ‘부당거래’
2012년 ‘베를린’ 등을 함께하며
형제애를 과시했다.
연기에 살고 연기에 죽는다!
현재 37개가 넘는 필로그래피를 소유한
21년차 배우로 성장한 류승범.
21년차 배우로 성장한 류승범.
여러분도 좋아하시죠?
"내가 잘 될줄 알았어. 껄껄"
20여년 전 우연히 형의 권유로 시작한 연기가
인생이 될지 그는 알고 있었을까?
인생이 될지 그는 알고 있었을까?
대체 불가한 배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리매김한 류승범.
앞으로도 대단한 형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단한 형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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