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가 어때서?
조회수 2021. 1. 28. 15:02 수정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화사의 '노빠꾸' 패션을 파헤친다
"뭐하러 아둥바둥대? 이미 아름다운데"
화사-'마리아'中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가 나타났다
그 이름은 화사.
화사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신감 있는 여자
세상 혼자 사는 '노빠꾸' 언니
화사로 말할 것 같으면
느낌 있는 여좌
화사의 매력에 빠질 시간...
‘나 혼자 산다’에서 먹방 여신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환불 원정대’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독.보.적.인 캐릭터, 가수 화사.
작년 9월 무슨 일이 있었나
브래지어를 안 입었어
사람들 반응: 브래지어 왜 안입어?
뭐 어때
그냥 속옷일 뿐이잖아
SO COOOOL
가려도 누군지 다 알죠?
이게 바로 '히프 슬렁룩'
저스틴 비버의 여자 버전
보고있나? 저스틴 비버
내 갈길 가련다
이번엔 노출 없지?
전신 호피무늬 투척!
대중 : 노출은 없지만 좀 야한데..?
비행기 탈땐 잠옷이지
누가 공항에서 멋부리나? 잠옷이 최고지
대중 : 아니 그래도 잠옷은 좀...
그럼 같은 소재로 무대의상 만든다~
어때 멋지지?
대중 : 오케이, 우리가 졌다. 하고싶은거 다 해!
언제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는 화사.
처음엔 낮설었던 모습들도 자꾸 보니 멋지고,
당당한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사람들...
계획대로...
좋았어! 빠져들었어!
故 설리는 말했다
"브래지어는 액세서리일 뿐"
대중들 반응은...
"여자라면 브래지어를 당연히 해야지"
"보는 사람 민망하게"
웃기지마
노브라가 어때서!
브라가 없어도 충분히 아름답다
당당하게, 자신있게
그렇게 사는거야!
그렇게 사는거야!
"뭐하러 아둥바둥대? 이미 아름다운데"
화사-'마리아'中
여성분들
당당하고 멋지게 살자구요!
화사처럼.
화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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