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비주얼에 악기까지 잘 다루는 男 배우 7인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들...
저세상 비주얼은 기본, 연기력까지 겸비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그들의 히든카드
숨겨뒀던 악기실력을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그 남자들...
박보검은 tvN '청춘기록',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외모,연기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박보검은 아시아투어 팬미팅에서 피아노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여성팬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다음은 '라이징 스타' 김영대다.
최근 SBS '팬트하스에서 주석훈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고,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차수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영대는 만화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배우 강동원 닮은꼴로도 주목받았다.
외모까지 완벽한 그는 피아노와 기타연주 모두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김영대는 지난해 2월 데뷔 이후 첫 팬미팅 현장에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OST인 '첫사랑'을 선곡해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안보현
큰 키에 딱 벌어진 어깨,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우 안보현도 '재능 갑부' 스타중 한명이다.
안보현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캠핑을 떠나 기타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안보현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해 남다른 기타실력을 뽐냈다.
안효섭
안효섭 역시 악기 연주까지 잘하는 사기 캐릭터다.
사실 안효섭은 데뷔전 JYP엔터테이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
JYP에서 쌓아온 음악적 재능은 데뷔후에도 주목을 받았다.
직접 기타를 치며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는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빈
배우 현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따뜻한 선율의 피아노연주를 선보였다.
연인 손예진도 이 모습에 반한걸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최근 "현빈,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앞으로 이들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민재
귀여운 외모와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배우 김민재도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나다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유명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연기하기 위해 피아노 실력까지 키웠다.
뭐니뭐니해도...
레전드는
'파리의 연인' 박신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