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6월, 8월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조금 잠잠해 지는가 싶은데요.

그래도 여전히 서울 아파트 값은

상상 이상으로 비싸서 깜짝 놀랄 때가 많죠ㅠ.ㅠ

78억!

7.8억 아니고 78억…!

2017년 올 해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한남더힐의 실거래가랍니다…!

도대체 어떤 아파트길래

이렇게 비싼 걸까요?

오늘은 직방 현장투어를 통해

가장 비싼 아파트,

한남더힐을 한 번 구경해 볼게요!

단지 앞 도로는 한남대로, 남산1호터널을 통해

강북 방향으로 이동하기 좋고, 한남대교를 이용해

강남 방향으로 쉽게 갈 수 있어요.

정문에서 2분만 걸어 내려오면

순천향대학병원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다양한 노선의 간선, 지선 버스가 정차해

강남, 강북으로 이동하기 쉬워요.

응봉공원 아래 자리 잡아

단지 출입구와 공원 입구가 연결되어 있어요.

그리고 단지 앞쪽으로는 멀리 한강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기도 하죠.

32개동, 총 600세대가 살고 있어요.

각 동과 동 사이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정원이 만들어져 있고,

총 3곳의 출입구가 있어

입주민이 드나들기 쉬운 구조네요.

그리고 단지 곳곳에

감각적인 조각과 조형물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해요.

또 지상에 주차 공간이 없어

단지가 더욱 쾌적하며,

지하 주차장은 주차 요금이 없고

한 세대 당 등록할 수 있는

차량 대수에 제한이 없어요.

2011년 1월에 지어진 아파트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건물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공용 현관에는 보안 장치가 있어

입주민 이외에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어요.

각 동 1층에는 무인택배함도 있고요.

단지 안에는 두 곳의 놀이터가 있는데요,

이곳 역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고

바닥에는 고무가 깔려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어요.

커뮤니티 시설도 빼놓을 수 없죠?

2층으로 된 커뮤니티 시설에는

헬스장, 골프장, 수영장, 사우나, 독서실, 카페 등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답니다.

입주민들은 이 모든 시설을

매달 10만 원(관리비에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야외 퍼팅장과 배드민턴장도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정문 바로 옆에는

극장 겸 갤러리인 더줌아트센터가 있어

입주민들은 가까이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도 있죠.

더줌아트센터 1층엔 마트가 있어

장 보기도 쉬워요.

정문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대형 은행과

푸르니한남IBK참좋은어린이집, 카페 등이 입점한

빌딩도 있죠.

78억에 매매된 한남더힐 이외에,

가장 비싸게 매매된 10개 아파트 순위는

아래 표에서 확인하세요!

오늘은 2017년 가장 비싸게 팔린

한남더힐 아파트 곳곳을 둘러봤는데요,

직접 가보지 않아도 아파트의 모습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직방 현장투어를 이용해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를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