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소음에 예민한 당신!

집 구할 때 그냥 구하시나요??

시끄러운 집을 미리 알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시끄러운 이웃을 만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시끄러운 집은 몇 가지만 체크해 보면

미리 피할 수 있어요.

첫 번째, 1층 현관 앞은 피한다!

사람들이 아침 저녁, 밤으로 왔다갔다하는

현관은 당연히 다른 집 보다

시끄럽겠죠?

둘째. 엘리베이터 옆도 피한다!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는 소리도

생각보다 크다는 거 아시죠?

셋째. 애완동물 허용 건물을 피한다!

원룸에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곳이 있고

키울 수 없는 곳이 있는데요,

소음에 민감하다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반려동물 허용 원룸은

피하는 게 좋아요.

강아지나 고양이 울음소리 때문에

뜻밖의 고통을 받을지도..

넷째. 벽이 비어 있는 집은 피한다!

벽을 주먹으로 통통 쳐 봤을 때

속이 비어 있는 느낌이 든다면,

그 방은 옆 방 소음이 잘 들리는

방일 확률 99%!

다섯 째. 문 앞에 계단 있는 집은 피한다!

현관 앞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계단이 있으면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밤낮으로 들리겠죠...?

여섯 째. 중간에 낀 집은 피한다!

위, 아래 또는 양 옆 중간에 낀 집보다는

꼭대기층, 복도 끝 집이 더 조용해요.

일곱 번 째. 대로변, 대학가, 유흥가는 피한다!

말이 필요없죠.

대학가나 유흥가 한 가운데 있는 집은

소음 한 가운데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여덟 번 째. 낮과 밤 한 번 씩 방문해 본다!

낮에 아무리 조용한 동네라도

밤에 시끄러울 수도 있어요.

꼭 낮과 밤 한 번씩 가보고 결정하기!

오늘의 결론!

시끄러운 집이 싫다면,

집 구할 때

집의 위치와 주변 환경을

꼼꼼히 체크하자!

+ 제공 : 자취요정

콘텐츠 에디터

<누구나 쉽~게 노케미하우스>,

<빼어난 혼삶> 저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yo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