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 최악의 오심 TOP5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난 16일 러시아월드컵 C조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
프랑스는 이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해
2-1로 승리했고, 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판독시스템의
첫 수혜자가 됐습니다.
과거 열렸던 월드컵에도
비디오 판독이 있었다면
바뀌었을 장면에 대한
취재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역대 월드컵오심에 대한
자료를수집해봤는데…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연장전 1-1로 맞선 상황에서
이탈리아 선수 토티가
넘어졌는데…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당시 심판 판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최악의 퇴장 5위’에
올렸습니다.
글로벌매체
트라이벌 풋볼도
최악의 오심 5장면을
꼽았습니다.
3번째 경고를 받고서야
퇴장을 시켰는데,
주심이 옐로카드에
선수 이름을 잘못 적는 바람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드러났습니다.
호주 vs. 이탈리아
호주 선수들은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당시 FIFA 회장은
뒤늦게 오심을 인정했지만
호주의 억울한 탈락은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2분 뒤 우루과이는
결승골을 넣었고
16강 진출.
잉글랜드 vs. 독일
동점에 실패한 잉글랜드는
결국 패해 8강 진출에 실패.
잉글랜드 vs.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선수들은
마라도나가 손으로 넣었다고
항의했지만
심판은 골로 인정했고
4분 뒤 마라도나의
결승골이 이어지면서
아르헨티나의 2-1 승리.
위에 언급한 5경기에서
‘오심 피해팀’들은
무승부를 기록하거나
한 점 차로 패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비디오판독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경기 흐름이 끊긴다거나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의견도 있죠.
▼더 많은 영상과 취재의뢰는 이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