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work) vs. 삶(life) 균형잡힌 '워라밸' 유지하기

조회수 2018. 6. 8.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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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work)+(life)+균형(balance)이

합쳐진 신조어 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다가

남편까지 만난

김민정씨가 말했습니다


워라밸유지하려면

워라밸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취재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대기업 출신 민정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워라밸,

벌이줄여서라도

내 생활갖겠다는 건데


사실 우리나라 같은

'일 중독 사회'에선

꿈같은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하고싶은 걸

놓지만 않으면

된다는 겁니다

민정씨를 비롯한

덕후 직장인 3명이

자신의 경험담

이야기했습니다


웹 기획자 최길수씨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다

마라토너를 꿈꾸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중

그 역시 민정씨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게까지 자신을

채찍질하진 않는다

했습니다

바쁜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목표

달성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여유가

필요하단 얘기죠


연예 매니지먼트사에 다니던

정원선씨는 식도락입니다

출처: Pixabay

그는 회사생활을 하며

자신에게 즐거움

주는 게 뭔지

고민했습니다


워라밸

추구하는 젊은이들을

다그치는 상사들도

적지 않습니다

조직보다 자기 삶

앞세우는 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

것이죠

여러분의 워라밸

어떤가요?

대통령까지 나서서

연차 휴가소진하라고

지시하는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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