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너~무 먼 곳은 말고

비교적 가까운 아시아에서 

아직 덜 알려진 곳을 알아보자고요!

중국의 리장고성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신서유기2> 등 예능에 나오면서 유명해졌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리장의 매력은 아기자기하게 붙어 있는 전통가옥들과 붉은 홍등으로 물든 밤거리랍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반할 수밖에 없을걸요? :)

베트남 나트랑은 다낭, 호이안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여행지예요. 하지만 유럽인들에겐 굉장히 핫한 곳!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명답게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죠.

휴양지답게 워터파크, 스파시설이 잘 되어 있는 빈펄리조트와 유럽 분위기 물씬 풍기는 빈펄랜드는 꼭 가보시길! 특히 커플여행, 가족여행으로 많이 간답니다.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 근처에 있는 나라로 보통 코타키나발루랑 묶어서 많이 여행하는 편이에요! 세계에 몇 안 되는 7성급 호텔과 아름다운 술탄 모스크가 있는 곳!

복지가 좋고 안전한 나라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 노노~ 연인 또는 가족과 휴양하기 좋으니 이색적인 곳을 여행하고 싶다면 브루나이로 브루나이로 가보자고요! XD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겐 로망과 같은, 부탄! 네팔 옆에 있는 나라로 1박에 25만 원 여행 경비 필수, 1년 동안 입국할 수 있는 여행객도 7,5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힌 적 있는 부탄은 여행자들마저 행복하게 만드는데 특유의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가 가장 큰 매력이에요!

휴양과 동시에 문화/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족자카르타로! 이곳엔 검은 모래가 특징인 빠랑트리티스 해변이 있는데요. 해질 때 풍경이 그렇게 멋있다고! +_+

또한 독특한 탑으로 가득한 보로부두르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족자카르타의 필수 코스이니 꼭 들러보자고요!

일본의 시골 마을, 돗토리는 인천에서 정말 가까운데 아직 잘 안 알려진 여행지죠. 돗토리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모래사막!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거대한 사막을 볼 수 있어요!

또한 만화로 유명한 코난 마을이 있어 <명탐정 코난>의 덕후라면 코난 투어는 필수!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숲과 꽃이 펼쳐진 하나카이로 정원도 돗토리의 명소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