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아름다운 여행지, 부여
조회수 2016. 2. 18.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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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장영실, 다 여기서 촬영했다던데?!
1. 성흥산 사랑나무
약 400년이 된 커다란 느티나무로 인상적인 모습에 수많은 드라마의 마지막 회 촬영지로도 등장했어요.
약 400년이 된 커다란 느티나무로 인상적인 모습에 수많은 드라마의 마지막 회 촬영지로도 등장했어요.
멀리서 나무를 바라보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넘어가는 해로 자연스럽게 조명이 비춰진 듯한 모습도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기 좋을거에요.
2.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 서동요의 촬영을 위해 지어졌지만 이후에도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드라마 서동요의 촬영을 위해 지어졌지만 이후에도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육룡이나르샤와 장영실의 촬영지로도 쓰였으니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을 비교하면서 둘러보면 더 재미있겠죠?
잘 지어진 한옥만의 분위기와 초가집들까지! 둘러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온해질거에요:)
3. 낙화암
삼천궁녀의 절개가 깃들어 있는 낙화암은 백마강 위에서 바라보아야 그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만
삼천궁녀의 절개가 깃들어 있는 낙화암은 백마강 위에서 바라보아야 그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만
낙화암 위쪽 자리잡고 있는 육각형의 정자 백화정 역시 화려한 단청과 소나무의 조화가 인상적이랍니다.
정자나 낙화암에서 내려다보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백마강의 푸른 모습도 놓치지마세요!
4.서동공원
경주의 안압지보다도 40년 일찍 만들어진 서동공원 내 궁남지는 여름에는 연꽃이 형형색색 활짝 피어있고,
경주의 안압지보다도 40년 일찍 만들어진 서동공원 내 궁남지는 여름에는 연꽃이 형형색색 활짝 피어있고,
가을 겨울에는 떨어진 낙엽과 갈대가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에요. 포룡정은 얼마전 육룡이 나르샤에도 등장했죠.
일몰 때가 되면 포룡정을 중심으로 주변에 노을 진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어둑해지면 조명도 켜지니 야경도 감상해보세요:)
5.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정림사의 넓은 절터와 오랜 세월 버텨온 5층 석탑.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석탑 주변에는 정림사지 박물관이 있어 백제의 문화를 좀 더 깊게 접할 수 있다고 해요.
6. 백제원
식물원과 함께 7-80년대의 물건들과 백제의 유물들까지 전시되어 있는 부여 생활사 박물관이 있는 곳!
식물원과 함께 7-80년대의 물건들과 백제의 유물들까지 전시되어 있는 부여 생활사 박물관이 있는 곳!
실제 7-80년대의 물건들로 꾸며져있어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과거로 돌아간 듯한 모습에 사진 찍기도 딱 좋죠.
식물원에서는 산책하며 몸의 힐링을, 생활사 박물관에서는 옛 시절의 느리지만 추억을 간직한 모습에 마음의 힐링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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