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휴가, 따뜻한 휴양지 vs 설경이 멋진 도시
조회수 2016. 1. 22. 2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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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은 어떤 휴가?
겨울 여행 어디로 떠날지 고민중이신가요?
먼저 겨울을 여름으로 바꿔줄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겨울을 여름으로 바꿔줄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1.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을 지닌 곳,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은 12월부터 2월까지 여름 날씨로 평균기온 21℃에 최고 30℃까지 올라가는 날도 있다고 해요.
한국에선 추위에 벌벌 떨다가 뉴질랜드로 가면 옷을 훌훌 벗고 가벼워질 수 있답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지만 아직 조용한 소도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니 더욱 좋아보이지 않나요?:D
적당한 관광객으로 활기있는 거리에, 평화롭고 치안도 잘되어 있다고 하니 퀸스타운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 지구에서 가장 환상적인 바다, 팔라우
연평균 27℃로 해변을 즐기기에 환상적인 날씨인 팔라우에서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휴양의 인기코스인 천연 산호가루로 머드팩을 하는 '밀키웨이(Milky way)' 체험할 수 있죠! 게다가 별명이 '신들의 정원'일 정도로 아름답다니
제주도 4분의 1 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즐길거리가 많아 실망하지 않을테니 일단 예약부터 해볼까요?
3.신혼여행지로도 백점만점, 코사무이
코사무이는 '좋은 사람들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코사무이는 '좋은 사람들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로 꼽히는만큼 휴양지로도 손색없는 코사무이에서는 에메랄드빛 해변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푸켓과 달리 초보자들이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니 당장 바다로 뛰어들고 싶을거에요:D
따뜻한 휴양지, 잘 보셨나요? 이번엔 겨울을 겨울답게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볼까요?
1. 겨울이면 얼음 왕국으로 변하는 곳, 퀘벡
퀘벡은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다움을 지니고 있는 도시로 눈이 오면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화려한 겨울 축제가 열릴 때면 눈과 얼음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야간 퍼레이드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에요. 도시 전체가 축제분위기라고 하니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겠죠?
퀘벡 시티 시내 근처에는 아이스호텔도 있답니다! 호텔 밖 자쿠지와 얼음 바도 이용할 수 있어요:)
사슴털로 씌워진 침대에 누워 진정한 얼음 궁전에서의 생활을 즐겨보는거 어떠신가요?
2. 당신의 심신을 위로해줄 힐링 여행지, 큐슈.
일본 3대 미인 온천인 '그랜드 호요 온천'이 있는 큐슈!
조용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료칸도 있어 힐링에 딱 좋은 곳이죠.
쌀쌀한 겨울 바람이 불 때는 따뜻한 물 속에서 몸을 녹이고 싶지 않나요?
멋진 설경과 따뜻한 온천을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면 겨울 휴가지는 큐슈로 떠나보세요!
3. 세계 눈꽃 축제가 열리는 곳, 그린델발트
매년 1월 엄청난 크기의 설원 위 조각품으로 유명한 세계 눈꽃 축제가 열릴만큼 설산의 장관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축제는 끝났지만 하얀 눈꽃들을 보면서 스위스 전통 음식 '퐁듀'를 먹으며 낭만적인 겨울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벌써 반이 지나간 겨울! 휴양지든, 설경이 아름다운 곳이든, 얼마 남지 않은 겨울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얼른 떠나보자구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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