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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착한 아이가 되고 싶었는데..

조회수 2018. 3. 8.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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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착한 아이가 되고 싶었는데..."


더이상 볼 수 없는,

가슴을 후벼파는 설악의 대사와 함께

지난 방송 순삭리뷰 ㄱㄱ!

1. 설악의 자살, 다시 도망친 수진과 혜나

항상 수진과 혜나를

위협하는 존재였던 설악!


결국 정애원에서

수진과 혜나를 해칠 계획까지 세웠었죠!

수진을 해치려고 하는 그 순간!

설악은 진홍 쌤의 어택(!)을 받고

쓰러집니다.


경찰이 온 사이

수진과 혜나는 도망쳐버리고

설악은 검거될 위기에 처하게 되지요.

만약에,
엄마가 살아나면,
다시 살아나면..

깨끗이 하는 거,
조용히 하는 거,
절대로, 절대로 울지 않는 거.

다 잘할 수 있는데.
나도 착한 아이가 되고 싶었는데…

결국 마지막 순간, 엄마를 떠올리며, 

정애원에 불을 붙이고

그 속에서 설악은 스스로를 포기합니다.


가장 공포스러운 인물, '설악'도

사실은 착한 아이가 되고 싶었던

어린아이였다는 걸

알려준 명장면이죠!


설악, 이제는 안녕…

#설악의죽음 #RIP_설악

2. 주지스님의 도움으로 잠시 도주에 성공한 수진과 혜나

수진과 혜나는 경찰의 눈을 피해

예전 수진이 머물렀던 절로 도망칩니다.


108배를 드리겠다던 어린 수진을 기억한 

따수운 주지스님의 도움으로

잠시 위기를 모면하고, 따뜻한 방에서도 묵고,

경찰의 감시에서도

도망칠 수 있었던 수진과 혜나!


#주지스님_레알귀인_감사합니다

#따수움이란_이런_것

3. 남이섬에서, 수진과 함께 마냥 행복한 혜나

수진과 혜나는 남이섬으로 향합니다!


수진 곁 혜나의 모습!

또래 친구와 놀기도 하면서,

마냥 행복합니다.


부디 이 행복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엄마, 엄마랑 있으면…
왜, 뭐든지…
포근하고,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요?

수진과 함께하는 행복한 혜나를

엿볼 수 있었던 한 마디였습니다. :)

혜나, 지금처럼 행복하게 해주세요.


#수진과_혜나의_행복모먼트

#오늘도_바래본다_해피엔딩

4. 잡혀버린 수진과 혜나.. 이대로 도주는 실패?

혜나와 수진은

홍희의 도움을 받아

다시 도망치려고 하지만,

혜나와 홍희가 모녀관계인 것을 알게 된

창근과 경찰들 때문에


운재와 우균의 도움에도

결국 항구에서 창근에게 잡히게 됩니다.


“우리 엄마 밀지 마세요,

아프잖아요 우리 엄마”


오열하며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의 모습,

그들을 보며 눈물짓는 홍희의 모습은

명연기가 폭발해버린 장면이었죠!

..........수진과 혜나, 

어떻게 되는 걸까요?


잡혀간 수진과 남겨진 혜나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해피엔딩 원해요...!)


그 어느 때보다 

다음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다음주면 끝난다는....속닥속닥) 



오늘 밤 9시 30분,

tvN <마더>


↓ 14화 예고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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