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도 짜증나는 순간 3가지!
누구보다 가까이 있고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가족
하지만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짜증 날 때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짜증도 쉽게 내게 되지만
화도 그만큼 금세 풀리게 되는데요
그래도 이럴 땐 짜증 나서 못 참겠다!
하는 순간을 뽑아보았습니다!
▶ 끊임없는 잔소리 폭격!
배도 부르고
행복한 간식 TIME!
하지만 그때!
퇴근 후 집에 온 아빠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잔소리 TIME!
시작되었다...!
끊기지 않는 잔소리가!!
주방일부터 냉장고 검열까지!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개인 공간인 방까지 와서
잔소리라니...
너무 고통스럽잖아요!
밥 먹을 때는 멍멍이도 안 건든다던데...
밥먹을 때만이라도 잔소리를 그만둬주세요!
하지만 잔소리를 듣기 싫으면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겠죠??
부모님은 인생의 선배입니다!
언젠가는 그리워질 잔소리, 흘려듣지 말고
반성의 자세로 듣는 건 어떨까요??
▶ 과도한 장난
남매 둘만 남기고 외출하시는 어머니!
하지만... 남매는 언제 서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관계!
어머니의 외출과 함께
숨겨왔던 본심이 나오기 시작하는 남동생...!
그의 타깃은 단 한 명!
누.나!
하지만 여기서 순순히 넘어가 줄 누나가 아닙니다!
공부를 위해 단호하게 거절하는데!
누나에게 온 택배도 빼앗아서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동생...;;
어머니의 불안한 눈빛을 보세요!
결국 욱해서 소리 지르는 누나!
동생 겁먹고 움찔거리는 것 좀 보세요ㅋㅋㅋㅋ
결국 폭발해버린 누나...ㅠㅠ
나름 자신의 애정표현이라고 장난을 치지만
과도한 장난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뭐든 적당히!!적당한 것이 중요!
▶ 과도한 간섭
언니 택배는 내가 받는다!
언니보다 먼저 나와서 짐을 받아주고!
누나 손 아플까 봐
택배도 대신 열어주고!
하지만 막상 당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지 모르고...ㅠㅠ
되려 부담스럽기까지 한 관심!
언니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감시하는 동생...ㅠ
왜 이러는 걸까요??
언니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언니가 되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격한 언니 사랑 + 무한 잔소리] 가 동시에 나온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탈출을 하고 싶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