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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베트남 디저트들

조회수 2018. 3. 15.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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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의 끝판왕
더운 날씨 때문인지
달달한 디저트가 다양하게 발달한 베트남!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디저트들을
'트리플'이 소개한다!
1. 반 프란
베트남식 커스터드 푸딩으로 우유 대신 연유를 사용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시럽이나 카라멜을 뿌리고 그 위에 얼음을 올려 먹는다.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 중 하나!
2. 신또

과일, 연유, 우유, 얼음 등을 넣어 갈아 만든 시원한 음료. 더운 나라인 탓에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가 발달했는데 원하는 과일을 마음껏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리얼 생과일 스무디라고 보면 됨!
3. 쩨 쭈오이

코코넛 밀크 안에 타피오카와 바나나를 넣어 만든 일명 바나나죽. 차갑게 먹기보단 뜨겁게 먹는 것이 정석이다.
4. 깸 즈아

속을 파낸 코코넛 안에 코코넛 밀크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우고 각종 과일 토핑을 올려주는 아이스크림. 비주얼이 좋아 사진찍기 좋지만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
5. 호아꽈아염

다양한 제철과일들을 골고루 넣고 요거트를 뿌린 과일 샐러드. 딱히 정해진 레시피가 없는 만큼 집집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내어주어 재미가 있다. 더운 나라라 얼음을 넣어먹기도 함!
6. 쩨타이

쩨는 고소하고 시원한 베트남의 디저트용 수프, 푸딩 등을 지칭하는 말이다. 쩨타이는 여러가지 쩨를 색색별로 넣어 두리안 페이스트를 추가해 마시는 디저트!
7. 라우꺼우짜이즈어

쉽게 말해 코코넛 젤리. 코코넛 속에 코코넛 물로 만든 푸딩을 채워넣어 만든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코코넛 100% 특유의 맛이 좋다.
8. 수아 쭈아

베트남식 요거트. 봉지나 컵에 간단하게 담아 파는 편이다. 특히 냉동실에 살짝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기도 해 정말 맛있다!
달달한 디저트들의 천국 베트남.
꼭 한번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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