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생선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일본인들! 그래서인지 회를 조리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이드해줄게요ㅎㅎ

#유비끼 - 데친 회
유비끼는 ‘데치다’라는 뜻!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회가 유비끼에요ㅎㅎ

살을 데치기도 하지만 껍질도 많이 데쳐먹어요!

#마스까와 - 숙회
유비끼와 비슷한 것이 바로 마스까와, 숙회에요. 유비끼와 다른 점은 데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 부어 익힌다는 점. 재빨리 얼음물에 식혀 탱글한 식감이 일품이죠!

#아부리 - 불로 살짝 익힌 회
토치로 살짝 그을려 불맛을 내주는 아부리! 주로 기름기 많은 생선에 어울려요.

#히비끼 - 껍질만 불로 익힌 회
아부리와는 달리 히비끼는 껍질만 익혀요!

#타다끼 - 다진 회
생선을 잘게 다진 후 양념에 버무려 먹는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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